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창주[滄洲] ~ 창주기[蒼州期] ~ 창주이로[蒼洲二老]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425  

창주[滄洲] 주자(朱子)의 호. 창주에 정사(精舍)를 짓고 호를 창주라 했다.

창주[滄洲] 창주는 원래 해변가 은자(隱者)의 거처를 말하는데, 남조 제(南朝齊)의 시인 사조(謝朓)가 선성(宣城)에 부임하여 창주의 풍류를 즐겼다는 고사에서 기인하여, 당시(唐詩)에서 강남(江南)의 유벽(幽僻)한 주군(州郡)을 가리킬 때 곧잘 쓰는 표현이 되었다.

창주[滄洲] 창주는, 삼국 시대 위() 나라 완적(阮籍)창주를 굽어보며 지백에게 사례하고, 기산에 올라 허유에게 절을 한다.[臨滄洲而謝支伯 登箕山以揖許由]”라는 글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후 산수 좋은 은사(隱士)의 거처로 쓰이게 되었다.

창주기[蒼州期] 선경(仙境) 속에 함께 숨어살기로 기약한 것을 말한다. 삼국 시대 위() 나라 완적(阮籍)위정충권진왕전(爲鄭沖勸晉王箋)’창주를 굽어보며 지백에게 사례하고, 기산에 올라가 허유에게 읍을 한다.[臨蒼州而謝支伯 登箕山而揖許由]”라는 말에서 기인하여, 창주가 은자(隱者)의 거처로 쓰이게 되었다. 참고로 두보(杜甫)옛날 혜원(惠遠) 및 허순(許詢)과 함께, 중년에 창주에서 살기로 약속했지.[往與惠詢輩 中年蒼州期]”라는 표현이 있다. <文選 卷40·杜少陵詩集 卷23>

창주독유향[昌州獨有香] 해당화(海棠花)가 향기가 없는데, 오직 창주(昌州)의 해당화는 향기가 있다 한다.

창주미불의[滄洲未拂衣] 창주(滄洲)는 선경(仙境)을 가리킨다. 이백(李白)의 시에 공을 이루면 옷 떨치고 떠나가서, 창주 물가 찾아 소요하리라.[功成拂衣去 搖曳滄洲旁]”라는 구절이 있고, 두보(杜甫)의 시에 벼슬에 얽매인 몸 창주는 요원한 꿈이라서, 옷 떨치지 못하는 걸 그저 슬퍼할 따름일세.[吏情更覺滄洲遠 老大徒傷未拂衣]”라는 구절이 있다.

창주이로[蒼洲二老] 옛날 주()의 학정을 피해 물가에서 숨어살았던 백이(伯夷)와 태공(太公)을 말한 것.

 

 



번호 제     목 조회
4756 복력[伏櫪] ~ 복렵지재[卜獵之載] ~ 복례위인유극기[復禮爲仁由克己] 1393
4755 천군만마[千軍萬馬] ~ 천균[千鈞] ~ 천귤[千橘] 1396
4754 중아시[中阿詩] ~ 중앙정색[中央正色] ~ 중영[重英] 1397
4753 진계유[陳繼儒] ~ 진고[眞誥] ~ 진공차락장송고[陳公差樂張竦苦] 1400
4752 지역[祗役] ~ 지오광흥[持螯狂興] ~ 지웅수자[知雄守雌] 1401
4751 아손유홀역만상[兒孫有笏亦滿床] ~ 아수라장[阿修羅場] ~ 아시[衙時] 1405
4750 진인척[秦人瘠] ~ 진일주[眞一酒] ~ 진재[眞宰] 1405
4749 천경[天傾] ~ 천계[天雞] ~ 천고청불난[天高聽不難] 1408
4748 의금사귀[衣錦思歸] ~ 의금상경[衣錦尙絅] ~ 의기[欹器] 1409
4747 서판[書判] ~ 서포[漵浦] ~ 서풍오인[西風汚人] 1412
4746 진시화중귀[秦時火中歸] ~ 진식위[陳寔位] ~ 진양공자[晉陽公子] 1412
4745 청초장시[靑草瘴時] ~ 청총월명선패성[靑塚月明仙佩聲] ~ 청추송옥비[淸秋宋玉悲] 1412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