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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天津] ~ 천진난만[天眞爛漫] ~ 천진두견제[天津杜鵑啼]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989  

천진[天津] 다리 이름. ()의 양제(煬帝) 때 세운 것으로 하남부(河南府) 성 밖의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수(洛水)를 가로지른 다리이다. 그 다리 남과 북에는 각기 높이가 1 백 여 길씩이나 되는 누대가 네 군데나 있으며 소강절(邵康節)이 두견새소리를 들었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河南洞志>

천진[天眞] 양심.

천진난만[天眞爛漫]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언행(言行)으로 나타나는 것.

천진난만[天眞爛漫] 꾸밈없는 그대로의[] 참됨[]이 빛을 발하며[] 넘쳐남[]. 꾸밈이나 거짓없이 타고난 성질 그대로가 말이나 행동에 나타남. 매우 참되고 착하다.

천진독랑[天眞獨朗] 생사(生死)의 차별을 초월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본체(本體)가 항상 홀로 빛나는 것을 말한다.

천진두견제[天津杜鵑啼] 일찍이 낙양(洛陽)의 천진교에서 두견새 울음소리가 들리자, 소옹(邵雍)이 몹시 안좋은 기색으로 말하기를 “2년이 못 가서 남쪽 선비가 재상이 되겠으니, 천하가 이때부터 다사해질 것이다.” 하니, 혹자가 그 연유를 묻자, 대답하기를 천하가 다스려지려면 지기(地氣)가 북에서 남으로 가는 것이고, 천하가 혼란해지려면 지기가 남에서 북으로 가는 것인데, 지금 남방에 지기가 이르렀기 때문이다.” 하였는데, 과연 뒤에 남쪽 사람인 여혜경(呂惠卿)이 재상이 됨으로부터 천하가 크게 혼란해졌던 고사에서 온 말이다. <송원학안(宋元學案) 卷九>

천진무구[天眞無垢]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여 더러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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