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청송[聽松] ~ 청송후조[靑松後彫] ~ 청쇄문[靑鎖門]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022  

청송[聽松] 조선 명종(明宗) 때 학자 청송당(聽松堂) 성수침(成守琛)을 말한다. 그의 집이 북악산 기슭에 있었다.

청송서원[靑松誓援] 신의(信義)의 우정을 맺음을 말한다. 문선(文選) 유준광 절교서(劉峻廣絶交書)청송을 더위잡아 마음을 맹세하고 백수(白水)를 가리켜 신의를 표한다.” 하였다.

청송자[靑松子] 권호문(權好文)을 가리킨다.

청송후조[靑松後彫] “겨울이 된 뒤에야 소나무, 잣나무가 뒤에 시들어짐을 아나니라.[歲寒然後 知松柏之後彫也]” 논어(論語) 절개가 굳음을 비유한 공자의 말이다.

청쇄[靑瑣] 청쇄는 청색 꽃무늬로 장식한 황궁(皇宮)의 문을 말한다. 한 나라 때 궁궐문에 쇠사슬 같은 모양을 새기고 푸른 칠을 한 데서 유래된 말이다.

청쇄[] () 나라 때의 궁궐문 이름으로, 일반적으로 조정(朝廷)을 지칭한다.

청쇄달[靑瑣闥] 청쇄문(靑瑣門). 한대(漢代)의 문 이름. 급사황문시랑(給事黃門侍郞)이 날이 저물면 청쇄문에 와 입대(入對)하였다. <韻會>

청쇄문[靑鎖門] 청쇄문은 한대(漢代)의 궁문(宮門) 이름. 한 나라 때에 궁문에다 쇠사슬 같은 모양을 새기고 푸른 칠을 했으므로 이름인데 급사·황문(黃門) 등이 아침과 저녁으로 대기해 있다가 진알(進謁)하던 곳이다. <漢舊儀 上



 



번호 제     목 조회
4889 청송[聽松] ~ 청송후조[靑松後彫] ~ 청쇄문[靑鎖門] 2023
4888 청색심전구[淸塞心傳句] ~ 청석령[靑石嶺] ~ 청소로기회[淸嘯虜騎廻] 2047
4887 청삼[靑衫] ~ 청상[靑箱] ~ 청상조[淸商調] 2048
4886 청사[靑詞] ~ 청사기사허[靑蛇氣射虛] ~ 청살[靑殺] 2062
4885 청백분섬섬[靑白分覢覢] ~ 청백전가[淸白傳家] ~ 청빈[靑蘋] 2004
4884 청문[靑門] ~ 청문과지[靑門瓜地] ~ 청문학고후[靑門學故侯] 2158
4883 청묘[淸廟] ~ 청묘슬[淸廟瑟] ~ 청묘현[淸廟絃] 2294
4882 청리첩[靑李帖] ~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 청몽승저[淸夢乘軧] 2102
4881 청루몽[靑鏤夢] ~ 청륙[靑陸] ~ 청릉피[靑綾被] 2107
4880 청란미[靑鸞尾] ~ 청려장[靑藜杖] ~ 청련시금속[靑蓮是金粟] 2119
4879 청노[靑奴] ~ 청담아융[淸談阿戎] ~ 청동[靑童] 2050
4878 청규[靑規] ~ 청금무[淸琴撫] ~ 청낭결[靑囊訣] 204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