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명례항[明禮巷] ~ 명리[明离] ~ 명막군[冥漠君]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649  

명례항[明禮巷] 지금의 명동(明洞) 지역에 있던 조선 시대 동네 이름이다.

명록유유식야금[鳴鹿呦呦食野芩] 시경(詩經) 소아(小雅) 녹명(鹿鳴) 편에 사슴들이 매매 울면서 들판의 풀을 뜯는다네.”라 하였는데, 잔치 등에 부르는 노래로, ()를 강()하고 덕을 닦는 악가(樂歌)라 한다. 평화를 상징하는 노래이다.

명류[名流] 명류는 명사와 같은 뜻이다.

명릉[明陵] 조선 숙종(肅宗)을 이른다. 명릉은 그의 능호이다.

명리[名利] 명리는 공명(功名)과 이록(利祿)이다.

명리[明离] 주역(周易) 이괘(離卦)의 상사(象辭)명량작리(明兩作離)”라 했는데, 이 괘의 괘상인 이상이하(離上離下) 곧 두 개의 명()이 합쳐져서 이괘를 이룬다는 뜻으로, 태자(太子)를 지칭한다.

명막[冥漠] 명막군(冥漠君)인데 묘 앞의 망주석을 말한다.

명막군[冥漠君] 죽은 사람을 뜻한다. () 나라 사혜련(謝惠連)의 제고총문(祭古冢文)성북(城北)에서 고총을 파니 명지(銘誌)가 없어 명자(名字)와 시대를 알 수 없어 임시로 명막군이라 해둔다.”라고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517 반함[攀檻] ~ 반형언지[班荊言志] ~ 반혼향[返魂香] 2647
4516 우호[憂瓠] ~ 우화단[雨花壇] ~ 우화서피[虞龢舒被] 2648
4515 채모팽기[蔡謨蟛蜞] ~ 채묵[蔡墨] ~ 채미인[採薇人] 2648
4514 체동[螮蝀] ~ 체두시[杕杜詩] ~ 체악영[棣萼榮] 2648
4513 백기[伯起] ~ 백기[白起] ~ 백기신[百其身] 2649
4512 명례항[明禮巷] ~ 명리[明离] ~ 명막군[冥漠君] 2650
4511 신거[宸居] ~ 신고[神皐] ~ 신공보[申功甫] 2651
4510 북령욕[北嶺辱] ~ 북리[北里] ~ 북린[踣麟] 2652
4509 수견[隨肩] ~ 수결천장[手抉天章] ~ 수경[水經] 2652
4508 욕소필연[欲燒筆硯] ~ 욕일[浴日] ~ 욕전[浴殿] 2653
4507 치사분지[治絲棼之] ~ 치생입막[郗生入幕] ~ 치소[緇素] 2653
4506 도행[跳行] ~ 도현[道玄] ~ 도형인[禱衡人] 2655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