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문수[汶水] ~ 문수[汶水] ~ 문숙요의조[文叔燎衣竈]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708  

문수[汶水] 문수는 먼 길을 떠나 북쪽에 가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논어(論語) 옹야(雍也)한 번 더 나를 부르러 오면 문수 가에 있을 것이다.”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문수[文殊] 문수는 문수사리(文殊師利)이다.

문수[文殊] 문수보살. 불교에서 여래(如來)의 왼편에 있는 지혜(智慧)를 맡은 보살로서 불성(佛性)을 명견(明見)하여 법신(法身반야(般若해탈(解脫)의 삼덕(三德)을 구족(具足)하고, 불가사의한 지혜를 가졌다 한다.

문수[汶水] 춘추전국시대 때 제나라와 노나라 사이를 가로질러 두 나라의 국경선 역할을 했던 강의 이름이다. 시경의 제풍(齊風)과 노풍(魯風)에 나오는 시가의 무대로 많이 나온다.

문수회[文殊會] 문수는 보살 이름이다. 문수보살을 찬양하는 법회. 문수의 행사를 말한다.

문숙[文肅] 여진족을 쫓아내고 관북(關北) 지방에 9()을 축조했던 고려의 명장 윤관(尹瓘)의 시호(諡號)이다.

문숙요의조[文叔燎衣竈] 문숙(文叔)은 후한 광무제(後漢光武帝)의 자이다. 광무제가 일찍이 부엌에서 젖은 옷을 말린 일이 있었으므로 여기에 비유한 것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445 사절[使節] ~ 사제[蜡祭] ~ 사제갈주생중달[死諸葛走生仲達] 2712
4444 시편욕보망[詩篇欲補亡] ~ 시표[詩瓢] ~ 시한상[示韓湘] 2712
4443 아사[餓死] ~ 아성분월기[俄成奔月期] ~ 아세[亞歲] 2712
4442 봉릉[鳳綾] ~ 봉마공장[蓬麻共長] ~ 봉마토사상전도[蓬麻兎絲相顚倒] 2713
4441 서씨적[徐氏迹] ~ 서악정사[西岳精舍] ~ 서암한로[瑞巖閒老] 2713
4440 사종[思宗] ~ 사종곤슬유[嗣宗褌蝨喩] ~ 사종현우[四從賢友] 2714
4439 연잔마[戀棧馬] ~ 연전[硯田] ~ 연전혜소[輦前嵆紹] 2714
4438 내사[內史] ~ 내사유상불계진[內史流觴祓稧辰] ~ 내사황감[內史黃甘] 2717
4437 봉태[逢殆] ~ 봉해천[蓬海淺] ~ 봉혜하덕쇠[鳳兮何德衰] 2718
4436 완남[阮南] ~ 완대[緩帶] ~ 완동[阮洞] 2718
4435 반순비[反脣狒] ~ 반식재상[伴食宰相] ~ 반씨천방[潘氏千房] 2719
4434 서우[瑞羽] ~ 서원[西園] ~ 서유[徐孺] 2722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