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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본각[本覺] ~ 본초경[本草經] ~ 봉가[鳳歌]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684  

♞ 본각[本覺] 현상계의 제상(諸相)을 초월한 곳에 존재하는 궁극의 깨달음을 이른다.

♞ 본궁[本宮] 그 궁. 옛 궁. 특히 출계(出繼)하여 즉위한 임금이 본디 살던 궁. 곧 여느 사람에 있어서 본가(本家)를 뜻하는 말이다.

♞ 본말전도[本末顚倒] 일의 근본과 지엽적인 것이 거꾸로 됨. 즉, 일의 주가 되는 중요한 것과 대수롭지 않은 것을 뒤바꿔 잘못 이해하거나 처리한다는 말로,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부분에만 사로잡힘을 이른다.

♞ 본병[本兵] 병조(兵曹)의 별칭이다.

♞ 본초경[本草經] 신농씨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책 이름으로, 약초 3백 65종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다.

♞ 봉[蓬] 봉(蓬)이란 풀은 뿌리에서 떨어져 나와서 바람을 따라 이리저리 굴러다니므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사람에 비유한다.

♞ 봉[封] 하늘에 제사지내는 단(壇).

♞ 봉가[鳳駕] 왕의 수레. 봉련(鳳輦).

♞ 봉가[鳳歌] 초광(楚狂) 접여(接輿)가 공자의 문을 지나가며 부른 노래이다. “봉이여 봉이여, 어찌 이리 덕이 쇠하노[鳳兮鳳兮 何韓之衰也]”라고 하였다. <論語 微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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