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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서갱유[焚書坑儒] ~ 분섬[分陝] ~ 분속[奔屬]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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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서갱유[焚書坑儒] 책을 불사르고 선비를 산 채로 구덩이에 파묻어 죽임. 진(秦)나라 시황제(始皇帝)가 정부를 비방하는 언론을 봉쇄하기 위해 서적을 불사르고 선비를 생매장하는 등 가혹한 법(苛法)과 혹독한 정치(酷政)를 하였다.

♞ 분서도위[汾西都尉] 선조(宣祖)의 딸 정안옹주(貞安翁主)와 결혼한 박미(朴瀰)를 가리킨다. 분서(汾西)는 그의 호이다.

♞ 분섬[分陝] 섬(陝)을 나누는 것. 지방장관으로 나가는 것을 뜻한다. 섬은 중국 지역 이름. 주(周) 나라 때 주 소공(周召公)과 주공(周公)이 섬을 중심으로 하여, 주공은 동에서 치정(治政)을 하고 소공은 서에서 치정을 하여 마침내 큰 공을 이루었다. <公羊傳 隱公>

♞ 분성[粉省] 상서성(尙書省)의 별칭이다.

♞ 분성당[粉省堂] 상서성(尙書省)의 이명(異名). 상서성의 벽(壁)에는 분(粉)으로 옛날의 현인(賢人)·열사(烈士)들을 그려 놓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전하여 출세(出世)의 뜻으로 쓰인다.

♞ 분소조[焚巢鳥]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주역(周易) 여괘(旅卦)에 “새는 그 둥지를 태우고, 나그네는 먼저 웃고 나중에는 울부짖는다[鳥焚其巢 旅人先笑後號]”라고 하였다.

♞ 분속[奔屬] 빨리 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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