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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용종[龍種] ~ 용주금람[龍舟錦纜] ~ 용즉행사즉장[用則行捨則藏]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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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龍種] 서역(西域)에서 생산되는 준마(駿馬)이다.

용주[龍舟] 용주는 용 모양을 장식한 큰 배로, 황제가 타는 배를 말한다.

용주금람[龍舟錦纜] 수양제가 운하(運河)를 통해 강남(江南)을 순행(巡行)할 때, 자신은 용주에 타고 소후(蕭后)는 봉모(鳳艒)에 태운 뒤, 돛과 닻줄을 모두 비단으로 만들게 하고는, 장장 200여 리에 걸쳐 수백 척의 배로 자신을 뒤따르게 했던 고사가 전한다. <隋書 卷24 食貨志>

용즉행사즉장[用則行捨則藏] 논어(論語) 술이(述而)나를 써 주면 세상에 도를 행하고 나를 버리면 세상을 떠나 은둔한다.[用之則行 舍之則藏]”라는 공자의 말이 실려 있다.

용지[龍池] 대궐 안에 있는 연못 이름으로 궁중을 가리킨다.

용지[龍墀] 용지는 대궐 뜨락으로 임금을 가리킨다.

용진[龍津] 용진은 용지(龍池)로 당 현종(唐玄宗)이 태자로 있을 때의 저택에 있었던 못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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