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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분유[雰糅] ~ 분유지[枌楡地] ~ 분의기동산[奮衣起東山]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708  

♞ 분유[雰糅] 눈이 부슬부슬 어지러이 내리는 모양이다.

♞ 분유[紛糅] 매우 번잡하다. 어지럽다. 무성하다.

♞ 분유[枌楡] 한 고조(漢高祖)가 고향인 풍(豐)에 느릅나무 두 그루를 심어 토지신(土地神)으로 삼은 데서 유래되었다. 후세에 제왕(帝王)의 고향으로 전용(轉用)되었다.

♞ 분유지[枌楡地] 고향을 이른다. 옛날 한 고조(漢高祖)가 고향인 풍(豐)에다 느릅나무 두 그루를 심어서 토지(土地)의 신(神)으로 삼았던 데서 온 말이다.

♞ 분육[賁育] 옛날의 용사(勇士) 맹분(孟賁)과 하육(夏育)이다. “힘에는 오획(烏獲), 날래기는 경기(慶忌), 용맹은 분과 육.”이라는 말이 있다. <한서(漢書)>

♞ 분음후토[汾陰后土] 분음(汾陰)은 분수(汾水) 남쪽의 지명으로, 한 무제가 이곳에서 보정(寶鼎)을 얻었으므로 여기에 후토사(后土祠)를 세우고 제사를 올리게 하였다. <漢書 武帝紀>

♞ 분의기동산[奮衣起東山] 은거하다가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감을 뜻한다. 진(晉) 나라 때 사안(謝安)이 동산에서 오래도록 은거하다가 뒤에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가서 국가에 큰 공을 세우고 벼슬이 태보(太保)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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