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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동몽[羊鶴氃氋] ~ 양해[梁海] ~ 양형[楊炯]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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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동몽[羊鶴氃氋] 세설신어(世說新語)진 무제(晉武帝)의 신하 양호(羊祜)의 집에 있는 학()이 춤을 잘 추었다. 어느 때 손님에게 자랑하자, 손님이 한 번 보기를 청했는데, 학은 털만 흩뜨리고 춤을 추지 않았다.”는 고사가 있다.

양함[陽咸] 물귀신인 양후(陽侯)와 유명한 점쟁이였던 무함(巫咸)을 이른다.

양해[梁海] 진시황이 석교를 놓아 바다를 건너가서 해뜨는 곳을 보려고 하는데 신인(神人)이 바다로 돌을 몰아넣었으나 돌이 빨리 가지 않자 채찍질을 하니 돌이 피를 흘렸다 한다. <三齊略記>

양현[楊縣] 지금의 산서성 홍동현(洪洞縣) 경내다. 홍동현은 산서성 남쪽의 분수(汾水) 강안의 도시다.

양현[穰縣] 지금의 하남성 등현(鄧縣)이다.

양현보[羊玄保] 양현보는 송() 나라 때 바둑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양형[楊炯] () 나라 사람. 화려한 문장으로 초당(初唐)을 풍미하였다. 그는 어려서 신동(神童)으로 천거되어 교서랑(校書郞)이 되었다. 당시에 왕발(王勃노조린(盧照隣낙빈왕(駱賓王)과 함께 사걸(四傑)로 칭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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