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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서지일지[鷯棲只一枝] ~ 요송[謠誦] ~ 요수수통매[燎鬚隨痛妹]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634  

요서지일지[鷯棲只一枝]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뱁새가 숲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에 필요한 것은 나뭇가지 하나에 불과하다.”고 한 데서 온 말로, 사람이 각각 자기 분수에 만족함을 비유한 것이다.

요성[聊城] 전국 때 제나라의 성읍으로 지금의 하북과 하남성과 경계와 접하는 산동성 요성시(聊城市) 일대다.

요소[蓼蕭] 시경(詩經) 소아(小雅)의 편명인데, 이 시는 제후들이 주() 나라 천자에게 조회하였을 적에 천자가 그들에게 사랑과 은혜로써 주연(酒宴)을 베풀며 연주한 악가이다.

요송[謠誦] 남들이 못 잊어 노래하고 외움. 전하여 재덕이 훌륭한 인품. 도홍경(陶弘景)의 좌선공비(左仙公碑)궤범(軌範)을 후세에 남기고, 그를 위해 요송(謠誦)을 만들 만한 자가 지금으로 끝이 났다.”라 하였다.

요수수통매[燎鬚隨痛妹] 누이의 병을 몸소 간호함을 말한다. ()의 이적(李勣)은 복야(僕射)의 높은 지위에 있었는데도 그의 누이가 앓자, 반드시 몸소 불을 지펴 죽을 쑤어 먹였는데 한번은 그만 수염을 태우고 말았다. <新唐書 李勣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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