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일관일집[一官一集] ~ 일광천하[一匡天下] ~ 일구지맥[一丘之貉]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213  

일관일집[一官一集] 관직을 옮겨 다닐 때마다 시문집 한 권씩을 내놓았다는 남조 양(南朝梁) 왕균(王筠)의 고사가 있다. <南史 王筠傳>

일광사[日光寺] 일본 강호(江戶) 근처의 일광산(日光山)에 있는 절로 덕천 가강(德川家康)의 신령을 모신 곳이다. <海槎錄 丙子年十二月二十二日>

일광천하[一匡天下] 논어(論語) 헌문(憲問)관중이 환공(桓公)을 도와 제후의 패자(霸者)가 되게 하여 한 번 천하를 바로잡았다.[一匡天下]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 은혜를 받고 있는데, 만약 관중이 없었다면 우리들은 모두 오랑캐가 되었을 것이다.”라는 공자의 말이 실려 있다.

일구[一漚] 이 세계의 현상을 덧없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으로 보는 불가(佛家)의 용어로, 능엄경(楞嚴經) 3마치 바다에 하나의 물거품이 일어나는 것과 같다.[如海一漚發]”라는 말이 있다.

일구의[一摳衣] 옷의 앞치마를 들어 올림. 스승 앞에 앉는 예절이다.

일구이언[一口二言] 한 입으로 두 가지 말을 한다. 말을 이랬다저랬다 함을 이른다. 일구양설(一口兩舌).

일구지맥[一丘之貉] 한 언덕에 같이 사는 오소리란 뜻으로, 즉 동류(同類)를 의미하는데, 한서(漢書) 양운전(楊煇傳)예와 지금이 마치 한 언덕의 오소리와 같다.[古與今如一丘之貉]”고 한 데서 온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41 천심선허두견지[天心先許杜鵑知] ~ 천악[天樂] ~ 천안변초균[天眼辨楚菌] 2046
4840 천수[天壽] ~ 천수조방[天隨釣舫] ~ 천신[天紳] 1996
4839 천생연분[天生緣分] ~ 천섬[薦剡] ~ 천세학귀삼교월[千歲鶴歸三嶠月] 2071
4838 천상린[天上麟] ~ 천상방허석[天上方虛席] ~ 천상자기성[天上自騎星] 2044
4837 천불란[天拂亂] ~ 천붕지통[天崩之痛] ~ 천산괘궁[天山掛弓] 2283
4836 천부[天府] ~ 천부농단경분리[賤夫壟斷競分釐] ~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 2327
4835 천보시[天保詩] ~ 천보영관[天寶伶官] ~ 천복뢰[薦福雷] 2200
4834 천미[川媚] ~ 천방[千房] ~ 천벽분등[穿壁分燈] 2156
4833 천맥[阡陌] ~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 천문만호일시개[千門萬戶一時開] 2566
4832 천막[天幕] ~ 천망불루[天網不漏] ~ 천망자속망[天亡自速亡] 2201
4831 천리보불식[天理報不食] ~ 천리족[千里足] ~ 천마구[天馬駒] 2161
4830 천룡일지[天龍一指] ~ 천루간화[濺淚看花] ~ 천리구[千里駒] 210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