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초엽록[蕉葉鹿] ~ 초왕대[楚王臺] ~ 초왕운몽[楚王雲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620  

초염[楚豔] () 나라 지방의 미녀(美女)를 특별히 일컫는 관용어이다.

초엽록[蕉葉鹿] 인간 세상의 득실(得失)이 모두 꿈과 같이 덧없다는 뜻이다. 열자(列子) 주목왕(周穆王)() 나라 사람이 나무를 하다가 놀란 사슴을 만나 때려잡은 뒤에 남들이 볼까봐 도랑 속에 넣고 파초잎으로 덮어놓고는 스스로 기쁨을 이기지 못하였는데, 조금 있다가 그만 숨겨 놓은 장소를 잃어버렸으므로 자기가 겪은 일을 꿈으로 여기고 말았다. 그가 도중에 그 일을 이야기하면서 왔는데 그 말을 들은 다른 사람이 가서 감추어 놓은 사슴을 찾아 가져갔다.” 하였는데, 여기서 온 말이다.

초옥[楚玉] 초 나라의 보옥인 화씨벽(和氏璧)을 말한다.

초옥[楚獄] 초옥은 초 나라의 옥사(獄事)이다. 초 나라 충신 굴원(屈原)이 소인들의 무함으로 심리를 받았다는 데서 억울하게 벌을 받는 것을 뜻한다.

초옥[楚獄] 초옥은 후한(後漢) 초왕 영(楚王英)의 옥사(獄事)로 수천 명이 애매하게 연좌되어 억울하게 죽은 대표적인 원옥(寃獄)이다.

초왕대[楚王臺] 전국시대 초 회왕(楚懷王)이 꿈속에서 무산의 여신과 만나 정을 나눴던 고당(高唐)의 궁관(宮觀)이다.

초왕실궁초인득지[楚王失弓楚人得之] 초나라 임금이 잃은 활을 초나라 사람이 얻는다는 말이다. 도량이 좁은 것을 비유하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초왕운몽[楚王雲夢] 사마상여가 자허부(子虛賦)를 지었는데, 초왕(楚王)이 운몽(雲夢)에서 사냥하는 광경을 썼다.

 

 



번호 제     목 조회
4565 용정[龍庭] ~ 용정점[龍睛點] ~ 용졸존도[用拙存道] 2607
4564 기사[機事] ~ 기사득사[祈死得死] ~ 기사회생[起死回生] 2608
4563 상구씨[爽九氏] ~ 상구어산풍[上九於山風] ~ 상국홍[上國洪] 2609
4562 상주[桑洲] ~ 상주유치순[桑疇有雉馴] ~ 상중환[桑中鐶] 2609
4561 부노피은영[負弩被恩榮] ~ 부당책[斧撞責] ~ 부동심[不動心] 2610
4560 용경[容經] ~ 용광사두전[龍光射斗躔] ~ 용괘[龍掛] 2610
4559 봉래천[蓬萊淺] ~ 봉래풍악[蓬萊楓岳] ~ 봉류[封留] 2611
4558 연계[蓮界] ~ 연곡사온율[燕谷思溫律] ~ 연공필[燕公筆] 2611
4557 유생사천녀[柳生祠天女] ~ 유생절교[劉生絶交] ~ 유서무릉구[遺書茂陵求] 2611
4556 반야주이학[半夜舟移壑] ~ 반양[班揚] ~ 반엄[半掩] 2612
4555 반생[班生] ~ 반생불자각[半生不自覺] ~ 반생투필[班生投筆] 2614
4554 반간[反間] ~ 반경[半鏡] ~ 반경환원[半鏡還圓] 2615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