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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경[容經] ~ 용광사두전[龍光射斗躔] ~ 용괘[龍掛]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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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경[容經] 가의(賈誼)의 저서인 신서(新書)의 편명인데, 내용은 곧 지(((((((() 등에 있어 동작 절도(動作節度) 등의 법칙에 관하여 서술한 것이다.

용고[龍膏] 용의 기름. 습유기(拾遺記)연 소왕(燕昭王) 3년에 해인(海人)이 용의 기름 몇 말[]을 진상하자, 왕이 등촉(燈燭)으로 사용하여 그 광명이 1백 리까지 비쳤으므로 국민들이 모두 서광(瑞光)으로 여겼다.”라 하였다.

용광사두전[龍光射斗躔] 용천검(龍泉劍)은 중국의 보검 이름이다. () 나라 때 장화(張華)와 뇌환(雷煥)이 천문(天文)을 살피다가 땅 속에 묻힌 보검의 빛이 두우성을 쏘아 비추는 것을 알고 용천검을 파내었다.

용광죽[龍光竹] 소식(蘇軾)이 일찍이 용광사(龍光寺)에 들러서 큰 대를 얻어 견여(肩輿)를 만들었던 고사에서 온 말로, 역시 사찰(寺刹)을 의미한 말이다. <蘇東坡集 卷四十四>

용괘[龍掛] 용괘(龍掛)는 음력 5~6월 경, 천둥치고 비 내리는 즈음에 혹 짙은 구름 속으로 마치 굼틀거리는 용처럼 보이는 현상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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