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錢珝[전후]未展芭蕉[미전파초]펴지지 않은 파초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419  
 
未展芭蕉[미전파초]펴지지 않은 파초
 
- 錢珝[전후]-
 
冷燭無煙綠蠟幹[냉촉무연녹랍간]연기 없는 찬 촛불 밀랍 같은 파란 줄기
芳心猶卷怯春寒[방심유권겁춘한]봄추위 무서워서 아직 말아 두었는가
一緘書札藏何事[일함서찰장하사]봉해 놓은 편지에는 어떤 사연 적었을까
會被東風暗拆看[회피동풍암탁간]고이 접어두었다 봄바람이 펼쳐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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