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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白［이백］夏日山中［하일산중］여름 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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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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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日山中［하일산중］여름 산 속
- 李白［이백］-
難搖白羽扇［난요백우선］백우선 흔들기도 힘이 들어서
裸體靑林中［나체청림중］알몸으로 푸른 숲에 들어갔네
脫巾掛石壁［탈건괘석벽］망건은 벗어 바위에 걸어두고
露頂灑松風［노정쇄송풍］머리를 드러내고 솔바람 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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