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멱멱[冪冪] ~ 멱화전서[覓火前書] ~ 면마[眠魔]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77  

멱멱[冪冪] 구름 따위가 덮여 있는 모양, 음산한 모양.

멱멱[溟溟] 부슬비가 내리는 모양.

멱장빙[覓張憑] () 나라 유담(劉惔)이 청담(淸談)을 하다가 장빙의 심원한 학식에 경도된 나머지, 배를 타고 돌아가는 장빙을 뒤쫓아가 함께 타고 서울로 돌아왔던 고사가 전해 온다. <晉書 卷75 張憑傳>

멱화전서[覓火前書] 진화(秦火) 이전 글을 말한다.

면강[勉强] 면강은 동중서(董仲舒)의 대책(對策)에 강면(彊勉)으로 돼 있는데 글자를 바꾸어 쓴 것이다.

면과[綿瓜] 면면과질(綿綿瓜瓞)의 준말로, 오이 덩굴이 끝없이 뻗어나가 주렁주렁 열리는 것처럼 자손이 번창하는 것을 뜻한다. <詩經 大雅 綿>

면락[綿絡] 동여 맴. 속박. 휩쌈.

면마[眠魔] 불교에서는 수도(修道)에 방해되는 것을 마()라 하는데, 안마(眼魔)는 졸음[]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749 명명[冥冥] ~ 명명고부가[鳴鳴鼓缶歌] ~ 명문[命門] 2580
748 부주소릉구[鄜州少陵句] ~ 부중감포사[賦重甘捕蛇] ~ 부중지어[釜中之魚] 2580
747 삼헌[三獻] ~ 삼헌옥[三獻玉] ~ 삼협[三峽] 2580
746 사조선성[謝朓宣城] ~ 사조위성증만리[射鵰威聲曾萬里] ~ 사족실배[蛇足失杯] 2579
745 위강[魏絳] ~ 위강화융[魏絳和戎] ~ 위곡언[爲谷言] 2579
744 멱멱[冪冪] ~ 멱화전서[覓火前書] ~ 면마[眠魔] 2578
743 석사[夕死] ~ 석상와준[石上窪樽] ~ 석상진[席上珍] 2578
742 남아[南衙] ~ 남악표[南嶽豹] ~ 남양[南陽] 2577
741 대록[大麓] ~ 대루독조참[待漏獨朝參] ~ 대루청[待漏廳] 2577
740 등생구절군[滕生求浙郡] ~ 등석연[燈夕宴] ~ 등씨동산[鄧氏銅山] 2577
739 방금[邦禁] ~ 방덕공[龐德公] ~ 방덕채약[龐德採藥] 2577
738 초삽[苕霅] ~ 초삽종래[苕霅從來] ~ 초상[椒觴] 2577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