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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강[魏絳] ~ 위강화융[魏絳和戎] ~ 위곡언[爲谷言]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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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강[魏絳] 춘추 시대 때 진() 나라 사람으로, 융적(戎狄)과 화친(和親)하면 다섯 가지의 이로움이 있다고 도공(悼公)에게 말하여 융적들과 맹서(盟誓)를 맺었다. <春秋左傳 襄公 4>

위강화융[魏絳和戎] 춘추 때 진() 나라의 대부(大夫)로 도공(悼公) 때 산융(山戎)이 화친(和親)을 청하매, 강이 화친의 다섯 이()가 있음을 역설하여 여러 융()과 화친의 맹약을 맺었다.

위개[衛玠] () 나라 때의 사람. 왕제(王濟)의 사위인데, 인물이 준수해서 장인 왕제는 사위가 옆에 있으면 마치 찬란한 구슬이 비치는 것 같다고 하였다. 특히 현묘(玄妙)한 이치를 잘 담론(談論)했다고 한다.

위거[衛蘧] 위거는 춘추 시대 위() 나라의 현대부(賢大夫) 거백옥(蘧伯玉)을 가리키는 말로, 60(혹은 50)가 되도록 항상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언행을 고쳐 나갔다는 고사가 전한다. <莊子 則陽>

위곡[韋曲] 섬서성(陝西省) 장안현(長安縣)에 있는 명승지로, () 나라 때의 망족(望族)이던 위씨(韋氏)들이 화수회(花樹會)를 결성하고 대대로 이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위곡언[爲谷言] 노자(老子) 이십팔장에 흰 것을 알고 검은 것을 지키며……천하의 골짜기처럼 되라.”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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