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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무명[無名] ~ 무명굴[無明窟] ~ 무미[蕪蘼]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49  

무명[無名] 노자의 도가사상에서 나온 말로 천지의 모든 만물은 물체가 형성되고 나서 인간에 의해 규정지어 진 것임으로 그 이전의 상태를 무명이라 한 것이다. 그럼으로 도란 것도 무명인 것이다. 인위적인 예악, 인의 등을 반대하는 노자의 무명론은 유가의 정명론(正名論)과 대립된다.

무명[無明] 불교 용어인데 어리석거나 지식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무명굴[無明窟] 불교에서 말하는 무명계(無明界)를 이른다. 즉 진리를 알지 못하는 세계란 뜻이다.

무무[武舞] 궁중에서 아악(雅樂)을 할 때에 악생(樂生)들이 무()를 상징하는 옷을 입고 추는 일무(佾舞)이다.

무무[懋懋] 힘쓰는 모양.

무미[蕪蘼] 잎에서 향기가 나는 궁궁이[芎藭]의 싹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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