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련[愍憐] 근심과 고통.
♞ 민민[憫憫] 근심하는 모양, 매우 딱함.
♞ 민민[悶悶] 마음 속이 컴컴한 모양, 속이 답답한 모양, 무지로써 나라를 다스리는 모양.
♞ 민민[忞忞] 어두운 모양, 깨닫지 못하는 모양, 어지러운 모양.
♞ 민민[泯泯] 어리석어 이치에 어두운 모양, 물이 넓고 맑은 모양, 망하는 모양, 풍족한 모양, 어지러운 모양.
♞ 민민[旼旼] 화락한 모양.
♞ 민사상[閔士尙] 사상은 민성휘(閔聖徽)의 자(字)이다.
♞ 민산[岷山] 사천(四川)‧청해(靑海) 두 성(省)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 민산택[岷山宅] 민산(岷山)은 예부터 은거한 사람들이 있었으므로, 은사임을 뜻하는 말이다.
♞ 민생도탄[民生塗炭] 백성의 생활 형편이 매우 고통스러움을 이른다. 도탄지고(塗炭之苦)
♞ 민손[閔損] 공자 제자이다. 노(魯)의 계씨(季氏)가 민손을 비읍(費邑)의 재(宰)로 삼으려고 하자 민손이 사양하면서 말하기를 “만약 다시 와서 나를 또 부른다면 나는 이곳을 떠나 문수(汶水) 가로 갈 것이다.”라고 하였다.<論語 雍也>
♞ 민수재군주[民水載君舟] 옛 글에 ‘백성은 물과 같고 임금은 배와 같은데,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는 동시에 배를 엎기도 한다.’는 말이 있다.
♞ 민식[閔湜] 고려(高麗)의 문신(文臣)으로 벼슬이 우산기(右散騎)를 거쳐 형부 상서(刑部尙書)에 이르렀다. <高麗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