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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설[蘇卿雪] ~ 소경절[蘇卿節] ~ 소고[召誥]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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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설[蘇卿雪] 소경은 자()가 자경(子卿)인 한() 나라의 소무(蘇武)를 말한다. 무제(武帝)의 사신으로 흉노 땅에 갔다가 억류되어 온갖 고생을 다 하였는데, 땅속 움집에 갇혀 있을 적에 때마침 내리는 눈을 받아먹고 담요를 씹어 먹으며 목숨을 유지하기도 했던 고사가 전한다. <漢書 卷54 蘇建李廣傳>

소경장절심[蘇卿仗節心] 소무가 한() 나라 무제(武帝) 때 중랑장(中郞將)으로 있다가 흉노(匈奴)에 사신으로 갔는데, 흉노의 선우(單于)가 갖은 협박을 하면서 항복하기를 강요하였다. 그런데도 굴하지 않다가 큰 구덩이 속에 갇혀서 눈을 먹고 가죽을 씹으면서 지냈다. 그러다가 다시 북해(北海)로 옮겨져서 양을 치며 지냈는데, 그때에도 한 나라의 절()을 그대로 잡고 있었다. 갖은 고생을 하면서 19년 동안 머물러 있다가 소제(昭帝) 때 흉노와 화친하게 되어 비로소 한 나라로 돌아왔다. <漢書 卷54 蘇武傳>

소경절[蘇卿節] 소경은 한 나라 때 흉노(匈奴)에 사신으로 가서 절개를 지킨 소무(蘇武)를 가리킨다. 소무는 무제 때 흉노에 사신으로 갔는데, 흉노의 선우(單于)가 갖은 협박을 하는데도 굴하지 않다가 큰 구덩이 속에 갇혀 눈을 먹고 가죽을 씹으면서 지냈다. 그러다가 다시 북해(北海)로 옮겨져서 양을 치며 지냈는데, 그때에도 한 나라의 절()을 그대로 잡고 있었다. 갖은 고생을 하면서 19년 동안 머물러 있다가 소제(昭帝) 때 흉노와 화친하게 되어 비로소 한 나라로 돌아왔다. <漢書 卷54 蘇建傳 蘇武>

소고[小姑] 남편의 서모(庶母), 또는 자매를 이른다.

소고[召誥] 상서(尙書) 서주고문(西周古文)의 오고(五誥) 중 하나로 소공(召公)의 고()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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