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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변하추랭락[煬帝汴河秋冷落] ~ 양조[煬竈] ~ 양졸[養卒]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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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변하추랭락[煬帝汴河秋冷落] 수 양제가 주색(酒色)에 빠져 강도(江都)에 순항하여 유련(留連)하다가 변하(汴河)에서 우문화급(宇文化及)에게 시해(弑害)되었다.

양제주불유[梁鵜咮不濡] 소인(小人)이 조정에 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시경(詩經) 조풍 후인(曹風 候人)어살에 있는 사다새 부리도 젖지 않았네.”라고 하였다.

양조[梁藻] 기장(수수)과 물풀을 이른다.

양조[煬竈] 한 사람이 부엌 아궁이를 가리고 앉아 불을 쬐고 있으면 그 뒤에 있는 사람은 그 불빛을 볼 수 없다는 뜻으로, 즉 영행(佞倖)의 무리가 국정(國政)을 천단하여 임금의 밝음을 가리는 데에 비유한 말이다. <戰國 衛策>

양조묘[楊照廟] 양조는 달자(㺚子)들을 방비하기 위하여 온 힘을 쏟느라 당시에 광녕도어사(廣寧都御史)로 있던 제종도(齊宗道)와 알력이 생겨, 제종도의 사주를 받은 가장(家將)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양족[兩足] 불교(佛敎)의 용어로, 부처의 별칭인 양족존(兩足尊)의 준말이다.

양졸[養卒] 양졸은 나무와 밥의 천역(賤役)을 맡은 시양졸(廝養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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