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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축융[紫蓋祝融] ~ 자검[紫劍] ~ 자격지심[自激之心]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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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者個] ‘자개(者個)’약개(若個)’와 같은 말이다.

자개[者個] 저개[這箇]와 같은 말이다. 모황(毛晃)의 운략(韻略)무릇 차개(此箇)를 칭하여 자개(者個)라 한다.”고 하였다.

자개축융[紫蓋祝融] 자개와 축융(祝融)은 모두 산봉우리 이름으로, 형산(衡山)72() 가운데 축융봉이 가장 높고, 자개봉이 그 다음이라고 한 것을 이른 말인데, 일설에는 자개봉이 가장 높다고 하기도 한다.

자개황모[紫蓋黃旄] 하늘의 두우(斗牛) 사이에 떠도는 운기(雲氣), 옛날 술사(術士)들이 제왕의 부서(符瑞)로 여겼다. 황모는 보통 황기(黃旗)로 많이 쓰인다.

자거[刺擧] 간악한 자를 탄핵하여 배척하고 공이 있는 이를 거양(擧揚)하는 대간의 일을 말한다.

자건[子建] 삼국 시대 위() 나라의 문장가인 조식(曹植)의 자이다.

자검[紫劍] 웅검(雄劍)인 간장(干將)과 자검(雌劍)인 막야(莫邪)가 땅속에 묻혀 자기(紫氣)를 내뿜고 있던 중에 발굴되어 세상에 나온 뒤, 서로 오래도록 떨어져 있다가 나중에는 함께 합쳐져 두 마리의 용으로 변한 뒤 물속으로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拾遺記 卷10·晉書 張華傳>

자검[紫劍] 자검은 옛날 용천검(龍泉劍)이 땅속에 묻혀 하늘 위로 자기(紫氣)를 발산했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말이다.

자격지심[自激之心] 어떤 일을 해 놓고 자기 스스로 미흡(未洽)하게 여기는 마음.

자격지심[自激之心]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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