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송옥비곤[宋玉悲鵾]~송옥이생비[宋玉易生悲]~송원[宋遠]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893  

송옥비곤[宋玉悲鵾] 송옥은 전국(戰國) 때 초() 나라의 문장가로 그의 초사(楚辭) 구변(九辨)곤계(鵾鷄)가 슬피 운다.”라 하였다.

송옥비사[宋玉悲辭] 송옥은 전국시대(戰國時代) () 나라 사람으로 굴원(屈原)의 제자인데, 굴원이 추방당함을 민망스럽게 여겨 구변(九辯)을 지어 자기 선생의 뜻을 대신 나타냈다.

송옥시[宋玉詩] 송옥이 대언부(大言賦)와 소언부(小言賦)를 지었는데, 대언부는 천지간에 가장 큰 것을 읊었고, 소언부는 천지간에 가장 작은 것을 읊었다.

송옥이생비[宋玉易生悲] 송옥(宋玉)은 전국 시대 초() 나라 사람으로 굴원(屈原)의 제자이다. 굴원의 방축(放逐)을 슬퍼하며 지은 그의 유명한 시 구변(九辨)’悲哉 秋之爲氣也로 시작하여 쓸쓸한 가을 풍경을 묘사하는 것으로 전개되고 있다. <楚辭 卷6>

송옥추[宋玉秋] 처량한 가을빛을 보고 인생살이가 허무하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전국 시대 초() 나라의 시인인 송옥이 굴원(屈原)의 일을 슬퍼하면서 지은 구변(九辯)슬프구나 가을의 기운됨이여, 소슬해라 초목이 떨어져서 쇠하누나.”라 하였다.

송운[松雲] 임진왜란 때의 승병장 유정(惟政)의 호이다. 선조(宣祖) 37(1604) 국서(國書)를 지니고 일본에 건너가 강화(講和)를 맺고 우리나라 포로 35백 명을 데리고 돌아왔다.

송원[宋遠] 시경(詩經)누가 송 나라 멀다더냐, 한 돛대로 건너가리.”라는 구절이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4577 자기야상우두고[紫氣夜上牛斗高] ~ 자기출서관[紫氣出西關] ~ 자니[紫泥] 5482
4576 자기두우간[紫氣斗牛間] ~ 자기멱[紫氣羃] ~ 자기서[紫氣書] 4292
4575 자극궁[紫極宮] ~ 자금단[紫金丹] ~ 자기[紫氣] 4250
4574 자괴주언륜[自愧周彦倫] ~ 자구다복[自求多福] ~ 자규사[子規詞] 4337
4573 송자애[宋子哀]~송적팔경도[宋迪八景圖]~송정백[宋定伯] 2880
4572 송위일주관[松爲一柱觀]~송의[宋義]~송일고[宋一股] 4347
4571 송옥비곤[宋玉悲鵾]~송옥이생비[宋玉易生悲]~송원[宋遠] 3894
4570 자공[子貢] ~ 자공서[子公書] ~ 자과[炙輠] 6027
4569 자고남천[鷓鴣南遷] ~ 자고불능시[子固不能詩] ~ 자고현량[刺股懸梁] 4059
4568 자경절[子卿節] ~ 자경청전[子敬靑氈] ~ 자고[鷓鴣] 3895
4567 자경금[紫瓊琴] ~ 자경누호아[子卿累胡娥] ~ 자경적노[子卿適虜] 4883
4566 자개축융[紫蓋祝融] ~ 자검[紫劍] ~ 자격지심[自激之心] 4641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