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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벽혈[碧血] ~ 벽환[碧環]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156  
♞벽혈[碧血] 주(周) 나라 경왕(敬王)의 대부였던 장홍(萇弘)이 충간(忠諫)을 하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를 한스럽게 여겨 자결을 하였는데, 그 피가 맺혀 벽옥(碧玉)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莊子 外物>
♞벽혈[碧血] 충신 열사 등 정대한 이들이 흘린 피를 말한다. 주(周) 나라 장홍(萇弘)이 진(晉) 나라 범중행(范中行)의 난에 죽었는데 그 피를 3년 동안 보관해 두니 나중에 푸른 색으로 변했다고 한다. <莊子 外物>
♞벽환[碧環] 푸른 바다가 산주변을 감돌고 있는 것을 말한다. 소식의 과내주설후망삼산시(過萊州雪後望三山詩)에 “동녘바다 푸른 고리 같으니 서북의 등주 내주를 감싸도다.[東海如碧環 西北卷鄧萊]”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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