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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음[菖飮] ~ 창전혈지승[窓前穴紙蠅] ~ 창졸지간[倉卒之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475  

창음[菖飮] 단오(端午). 단오에 창포를 마시므로 이르는 말이다.

창의[昌意] 황제(黃帝)의 둘째 아들로 황제(黃帝)의 비() 누조(嫘祖)의 소생이다. 누조는 서릉씨(西陵氏)의 딸이다. 그녀가 처음으로 백성들에게 양육( )을 가르쳤기 때문에 선육( )이라고도 하고 또 여행 다니기를 즐겨 하다가 길 위에서 죽었기 때문에 도로신(道路神)이라고도 한다.

창잠[창잠] 단오절의 음식인 창포(菖蒲) 김치와 창포 술을 말한다.

창전혈지승[窓前穴紙蠅] 불교 선종(禪宗)에서는 선을 공부하는 사람을 마치 광명(光明)을 찾는 파리가 창문을 바른 종이 한 장을 뚫으려고 애쓰는 데에 비유하였다.

창정[蒼精] 창정은 용()의 이름. 신선전(神仙傳)호공(壺公)내가 함영(含景)을 차고 창정을 탄다.’ 했다.” 하였다.

창제[倉帝] 창제는 문자(文字)를 처음 만들어낸 창힐(倉頡)을 높인 것으로 뒷사람들이 맨 처음 글자를 만든 창힐의 공을 훌륭하게 여겨 마침내 제황(帝皇)의 존호(尊號)를 붙인 것이라 한다. <廣雅 釋詁>

창조[蒼鳥] , 독수리.

창졸지간[倉卒之間] 갑작스런 동안. 창졸간(倉卒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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