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대화【大化】불교의 진여(眞如)의 세계를 가리키는 말로, 자연(自然)을 뜻한다. 법화현의(法華玄義)에 “설교의 강격(綱格)은 대화의 전제(筌蹄)이다.” 하였다.

대화【大化】유년기, 청년기, 노년기, 사망 등 인생의 네 단계 커다란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 천수(天壽)를 누렸음을 암시하는 말이다. 《列子 天瑞》

대화루【大和樓】신라(新羅) 때에 창건한 불사(佛寺)로서 울산(蔚山)에 있다.

대환【大還】도가에서 먹는 단약(丹藥)의 이름임.

대황【臺隍】누대와 해자를 말한다.

대황【大荒】중국에서 아주 먼 지역으로, 해와 달이 뜨는 곳을 말한다. 산해경(山海經) 대황동경(大荒東經)에, “동해의 밖, 대황의 안에 대언(大言)이란 산이 있는데, 해와 달이 나오는 곳이다.” 하였다.

대황지야【大皇之埜】크게 황폐한 들판.

대효위【臺孝威】대효위는 후한(後漢) 때의 은사인 대퉁(臺佟)을 이름. 효위는 그의 자이다. 대퉁은 무안산(武安山)에 굴을 파고 은거하면서 약 캐는 일을 업으로 삼았고, 뒤에 관직의 소명이 있었으나 끝내 나가지 않았다. 《後漢書 卷八十三》

대후【戴侯】장인을 가리킨다. 진(晉) 나라 반악(潘岳)의 회구부(懷舊賦) 첫머리에 “내 나이 열두살 때에 부친의 친구이신 동무 대후 양군(東武戴侯楊君)을 뵈었는데, 그때부터 나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마침내는 그분의 따님과 혼인까지 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대후는 양조(楊肇)의 시호(諡號)이고, 봉호(封號)가 동무백(東武伯)이다.

덕기【德驥】덕을 갖춘 천리마. 논어(論語) 헌문(憲問)에 “기(驥)는 그 힘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그 덕을 일컫는 것이다.”라는 대목에서 인용된 문자다.

덕기【德機】생동감. 생의(生意).

덕무상사【德無常師】덕(德)을 닦는 데는 일정한 스승이 없다

덕본재말【德本財末】사람이 살아가는 데 덕(德)이 뿌리가 되고 재물(財物)은 사소한 부분이다.

덕불고【德不孤】덕이 있는 사람은 고립되지 않는다는 뜻임. 논어(論語) 이인(里仁)에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德不孤 必有隣]" 하였음.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덕스러운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게 마련이다.

덕빈궁【德嬪宮】덕빈은 순회세자(順懷世子)의 빈(嬪)인 덕빈 윤씨(德嬪尹氏)를 가리킨다.

덕상지잠【德象之箴】덕상의 잠과 여사의 편[女師之篇]은 모두 옛날 여자의 도리를 교훈한 글들이다.

덕성【德星】후한 때 진식(陳寔)이 자질(子姪)들과 함께 순숙(荀淑)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 덕성이 마침 그 분야에 닿았으므로, 태사(太史)가 “5백 리 이내의 현인(賢人)이 한데 모였다.”고 아뢴 고사이다. 《續晉陽秋》

덕수미【德秀眉】당 나라 원덕수(元德秀)의 자는 자지(紫芝)였는데 미목(眉目)이 뛰어나게 수려하였다. 그리하여 방관(房琯)이 “자지의 미목을 보면 사람으로 하여금 명리(名利)에 대한 마음이 모두 사라지게 한다.” 하였다 《新唐書 元德秀傳》

덕여【德餘】정백창(鄭百昌)의 자(字)이다.

 

05/10/15/20/25/30/35/40/45/50/55/60/65/70/75/80/85/9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