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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臺監] ~ 대갱[大羹] ~ 대건타면[待乾唾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617  

♞ 대감[臺監] 사헌부(司憲府) 감찰(監察)을 말한다.

♞ 대갑[帶甲] 갑옷 입은 병사(兵士). 전국책(戰國策) 제책(齊策)에 “齊 地方千里 帶甲十萬 粟如丘山”이란 것이 보인다.

♞ 대강[太康] 진 무제(晉武帝)의 연호이다.

♞ 대객초인사[對客初人事] 손님에게 먼저 담배를 권하는 것이 재래 우리나라의 습관으로 먼저 담배를 권함을 이르는 말이다.

♞ 대갱[大羹] 오미(五味)를 일체 첨가하지 않은 담박한 육즙(肉汁)이다. 큰 제사에 쓰는 대갱은 조미를 하지 않는데, 그 질을 중히 여기는 뜻이라고 한다.<禮記 郊特牲> 다섯 가지 맛으로 조미하지 않은 종묘(宗廟)의 대례(大禮) 때 쓰는 고깃국이다.<禮記 樂記>

♞ 대건[大蹇] 매우 험난한 때라는 말이다.

♞ 대건타면[待乾唾面] 당 나라 누사덕(婁師德)이 그 동생을 지방에 수령(守令)으로 보내면서 “네가 장차 어떻게 처신할 것이냐.”라 하니 동생은 대답하기를 “다른 사람이 저의 낯에 침을 뱉으면 닦고 말겠습니다.”라 하였다. 누사덕은 “안될 말이다. 남의 뱉은 침을 닦으면 그 사람이 노할 것이다. 그대로 말리는 것이 옳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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