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象] 무(武)와 같은 춤곡이다.
♞ 상[相] 살펴보다. 조사하다.
♞ 상[殤] 상이란 미성년으로 죽은 것을 말하는데, 19~16세에 죽으면 장상(長殤), 15~12세에 죽으면 중상(中殤), 11~8세에 죽으면 하상(下殤), 8세 이하에 죽으면 복(服)이 없는 상이라 한다. <儀禮 喪服傳註>
♞ 상[相] 외계(外界)에 나타나 마음의 상상(想像)이 되는 사물의 모양을 말한다. 곧 속세를 떠났다는 말이다.
♞ 상[相] 지금의 회북시(淮北市) 서쪽이다.
♞ 상[商] 탕(湯)이 하를 멸하고 건국한 나라 이름이다. 상은 건국하여 주무왕(周武王)에게 멸망할 때까지 그 도읍을 7 번을 옮겼다. 마지막 도읍지가 지금의 하남성 안양시(安陽市) 소둔촌(小屯村)인 은(殷)이었던 관계로 은(殷)나라라고 칭한 것이다. 즉 상나라는 반경(盤庚)이라는 왕이 지금의 곡부 부근인 엄(奄)이라는 곳에서 옮겨 망할 때까지 약 200여 년간 은을 도읍으로 하였다. 즉 상(商)이라는 이름은 자칭이고 은(殷)이라는 이름은 타칭이다.
♞ 상[商] 통상 상오(商於)라 하며 상(商)은 지금의 섬서성 상현(商縣) 동남, 오(於)는 하남성 내향현(內鄕縣)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