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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아제문외매[門內兒啼門外邁] ~ 문다격세치[門多擊轊輜] ~ 문동도[文東道]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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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아제문외매[門內兒啼門外邁] 공사를 위해서는 사사를 돌볼 겨를이 없음. ()8년을 밖에서 치수하면서 세 차례나 자기 집 문 밖을 지난 일이 있었지만 한 번도 들리지 않았고, 아들 계()가 태어나 응애응애 울음소리를 듣고서도 자식보다는 수토 평정을 위해 그냥 지나쳤다는 것이다. <書經 益稷>

문노공[文潞公] () 나라의 대유(大儒) 노국공(潞國公) 문언박(文彦博)을 가리킨다. 노공은 벼슬을 그만두었다가 다시 출사(出仕)하는 등 4()에 걸쳐 무려 50년 동안 장상(將相)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문다격세치[門多擊轊輜] 문 앞에 귀객(貴客)들이 줄을 이어 수레끼리 서로 부딪칠 정도임을 말한 것이다.

문도[文度] 문도는 진() 나라 때의 명신인 왕탄지(王坦之)의 자이다. <晉書 卷七十五>

문동[文同] () 나라 사람으로 자()는 여가(與可)이다. 시문(詩文)과 각종 서체(書體)에 두루 능했으나 유독 대나무를 잘 그렸다. <宋史 卷四百四十三>

문동도[文東道] 자는 성원(聖源), 호는 경암(敬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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