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영려상승[嬴呂相承] ~ 영령성악강[英靈星岳降] ~ 영록주[酃醁酒]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94  

영려상승[嬴呂相承] () 나라 왕의 성은 영()씨였다. 그런데 진시황(秦始皇)은 그 영씨가 아니요 여불위(呂不韋)라는 사람의 자식이라 하였었다.

영령[泠泠] 음성이 맑고 시원한 모양, 물이 흐르는 소리의 형용, 낙숫물 소리의 형용, 바람 소리의 형용, 말고 시원한 형용, 심중이 맑고 깨끗한 형용을 이른다.

영령[令令] 개의 목에 단 방울 소리를 형용하는 말이다.

영령성악강[英靈星岳降] 예전에 명현들은 하늘의 별이나 땅 위에서도 높고 큰 산의 정기를 타고서 탄생한다 하여 성악(星岳)에서 내려 왔다고 했다.

영로[郢路] 영도로 가는 길.

영록주[酃醁酒] 중국 형양현(衡陽縣) 동쪽에 있는 영호(酃湖)의 물로 빚은 미주(美酒)의 이름이다.

영롱팔창[玲瓏八窓] () 나라 노륜(盧綸)의 시 부득팽조루송양덕종귀서주막(賦得彭祖樓送楊德宗歸徐州幕)’네 개의 문에 여덟 개의 창 어찌 밝은지, 영롱해라 하늘 기운 그대로 쏟아져 들어오네.[四戶八窓明 玲瓏逼上淸]”라는 표현이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4589 대도백적[大度百適] ~ 대도입수[大刀入手] ~ 대도환[大刀鐶] 2590
4588 배여우[裵汝友] ~ 배유협탄자[背有挾彈子] ~ 배의제지약[背義帝之約] 2590
4587 낙생[洛生] ~ 낙서[洛書] ~ 낙성[落星] 2591
4586 선반[仙班] ~ 선방[璇枋] ~ 선백약[宣伯藥] 2592
4585 대군[代郡] ~ 대규파금[戴逵破琴] ~ 대균[大均] 2593
4584 수석혹침류[漱石或枕流] ~ 수선[手線] ~ 수선첨난인[繡線添難認] 2594
4583 명농[明農] ~ 명당[明堂] 2595
4582 영려상승[嬴呂相承] ~ 영령성악강[英靈星岳降] ~ 영록주[酃醁酒] 2595
4581 비단유백[鼻端有白] ~ 비덕쇠[悲德衰] ~ 비동의[飛動意] 2596
4580 등사[螣사] ~ 등산사[登山謝] ~ 등상[騰傷] 2598
4579 명가[鳴珂] ~ 명가명비상명[名可名非常名] ~ 명검[鳴劍] 2599
4578 상오[湘吳] ~ 상용[上庸] ~ 상우경[相牛經] 260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