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영[恩榮] 은영은 은총과 영광으로 주로 임금의 은총을 받는 것을 말한다.
♞ 은영연[恩榮宴] 과거 급제자에게 임금이 베풀어 주는 연회를 말한다.
♞ 은왕[殷王] 원래 상나라의 도읍지였던 지금의 하남성 안양시(安陽市) 부근을 말한다. 항우의 장수였던 사마앙은 논공행상을 행할 때 그 봉지를 진나라 행정구역상 하내군(河內郡)으로 받았다. 하내군은 은을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마앙을 은왕이라고 칭한 것이다.
♞ 은왕[殷王] 은왕조의 도읍은 하남성 안양시(安陽市)였다. 안양시는 조가 북쪽 50여키로에 있어 사마앙은 안양시를 포함한 조가 일대를 영지로 하는 제후가 된 것을 말한다.
♞ 은은[狺狺] 개가 서로 으르렁거리며 물어뜯는 소리.
♞ 은은[憖憖] 공경하는 모양, 교만을 떨며 자기 몸을 낮추지 않는 모양
♞ 은은[殷殷] 근심 걱정이 많은 모양,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가 힘차고 큰 모양, 사람이 많은 모양.
♞ 은은[慇慇] 매우 근심하는 모양.
♞ 은은[垠垠] 연이어 높이 솟은 모양
♞ 은인자중[隱忍自重] 겉으로 나타내지 않고 스스로 참으며, 몸가짐을 신중하게 한다.
♞ 은인청수[銀印靑綬] 은인장과 푸른 인끈을 이른다.
♞ 은일[隱逸] 국화의 별칭. 송(宋) 나라 주돈이(周敦頤)의 애련설(愛蓮說) 가운데 보이는 “나는 국화를 꽃 중에서 은자라고 한다.”라는 구절에서 나온 말이다.
♞ 은일[隱逸] 은일(隱逸)로 살아간 도연명(陶淵明)이 국화를 매우 사랑하였고, 주무숙(周茂叔)의 애련설(愛蓮說)에 “국화는 꽃 중에 은일(隱逸)이다.”라고 하였다.
♞ 은일[隱逸] 주렴계(周濂溪)는 “국화는 꽃 중의 은일(隱逸)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