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은영연[恩榮宴] ~ 은왕[殷王] ~ 은일[隱逸]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095  

은영[恩榮] 은영은 은총과 영광으로 주로 임금의 은총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은영연[恩榮宴] 과거 급제자에게 임금이 베풀어 주는 연회를 말한다.

은왕[殷王] 원래 상나라의 도읍지였던 지금의 하남성 안양시(安陽市) 부근을 말한다. 항우의 장수였던 사마앙은 논공행상을 행할 때 그 봉지를 진나라 행정구역상 하내군(河內郡)으로 받았다. 하내군은 은을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마앙을 은왕이라고 칭한 것이다.

은왕[殷王] 은왕조의 도읍은 하남성 안양시(安陽市)였다. 안양시는 조가 북쪽 50여키로에 있어 사마앙은 안양시를 포함한 조가 일대를 영지로 하는 제후가 된 것을 말한다.

은은[狺狺] 개가 서로 으르렁거리며 물어뜯는 소리.

은은[憖憖] 공경하는 모양, 교만을 떨며 자기 몸을 낮추지 않는 모양

은은[殷殷] 근심 걱정이 많은 모양,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가 힘차고 큰 모양, 사람이 많은 모양.

은은[慇慇] 매우 근심하는 모양.

은은[垠垠] 연이어 높이 솟은 모양

은인자중[隱忍自重] 겉으로 나타내지 않고 스스로 참으며, 몸가짐을 신중하게 한다.

은인청수[銀印靑綬] 은인장과 푸른 인끈을 이른다.

은일[隱逸] 국화의 별칭. () 나라 주돈이(周敦頤)의 애련설(愛蓮說) 가운데 보이는 나는 국화를 꽃 중에서 은자라고 한다.”라는 구절에서 나온 말이다.

은일[隱逸] 은일(隱逸)로 살아간 도연명(陶淵明)이 국화를 매우 사랑하였고, 주무숙(周茂叔)의 애련설(愛蓮說)국화는 꽃 중에 은일(隱逸)이다.”라고 하였다.

은일[隱逸] 주렴계(周濂溪)국화는 꽃 중의 은일(隱逸)이다.”라고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397 응양[鷹揚] ~ 응양위상옹[鷹揚渭上翁] ~ 응전[鷹鸇] 3568
4396 응벽지[凝碧池] ~ 응빙초화[凝氷焦火] ~ 응숙[應宿] 2571
4395 응룡[應龍] ~ 응묘개진등암낭[應昴豈盡登巖廊] ~ 응방[應榜] 3284
4394 응거[應璩] ~ 응념원유난[應念遠遊難] ~ 응대여류[應對如流] 2670
4393 음견[吟肩] ~ 음덕양보[陰德陽報] ~ 음묵[飮墨] 3946
4392 을람[乙覽] ~ 을사사[乙巳事] ~ 음갱[陰鏗] 2879
4391 은호[殷瑚] ~ 은화옥척[銀花玉尺] ~ 은후[隱侯] 2747
4390 은토[銀免] ~ 은필[銀筆] ~ 은해[銀海] 3169
4389 은졸[隱卒] ~ 은죽[銀竹] ~ 은지작탐천[隱之酌貪泉] 2751
4388 은전[銀錢] ~ 은정조갱[殷鼎調羹] ~ 은정화염[殷鼎和塩] 2547
4387 은영연[恩榮宴] ~ 은왕[殷王] ~ 은일[隱逸] 3096
4386 은실요림우[殷室饒霖雨] ~ 은어대[銀魚帶] ~ 은어학사괘관초[銀魚學士挂冠初] 2882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