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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토[銀免] ~ 은필[銀筆] ~ 은해[銀海]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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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탕한[殷湯旱] 은탕은 은()의 성탕(成湯)으로 7년의 혹심한 가뭄이 있었다.

은택표[恩澤表] 은택표(恩澤表)는 한서(漢書)에 나오는 외척은택후표(外戚恩澤侯表)’의 준말로, 국구(國舅)나 부마(駙馬) 등을 가리키는 말로 보통 쓰인다.

은토[銀免] 은토부(銀兎符)로서 벼슬아치가 휴대하는 부신이다. 조야첨재(朝野僉載)() 나라에서 군사를 징발할 때 동호부(銅虎符)를 사용했는데, () 나라에 와서 은토부가 되었다.”고 하였다.

은풍준시[殷豐蹲柹] 은풍은 경상도 풍기군(豐基郡)의 속현(屬縣)이고, 준시는 그곳에서 생산되는 감으로 껍질을 벗겨 꼬챙이에 꿰지 않은 채 말린 것이다.

은필[銀筆] 은필은 곧 은으로 장식한 붓. 양 원제(梁元帝)가 일찍이 덕행이 있는 의사(義士)를 기록할 때에 은필(銀筆)을 사용하였던 고사이다. <琅琊代醉編 卷二十四>

은한성망환[銀漢星芒煥] () 장건(張騫)의 떼[]가 성상(星象)으로 나타났다는 고사가 있다.

은해[銀海] 옛날 제왕의 능묘(陵墓)에 설치한 인공 호수로, 곧 능침(陵寢)을 뜻한다.

은해[銀海] 은해는 도가(道家)의 말로 사람의 눈[]을 말한다. 소식의 시에 光搖銀海眩生花란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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