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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룡[應龍] ~ 응묘개진등암낭[應昴豈盡登巖廊] ~ 응방[應榜]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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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룡[應龍] 날개가 있으나 뿔이 없다는 용. 응룡이 우임금을 위해 땅에 금을 그으며 바다로 들어가니, 우임금이 수맥을 다스렸다 한다.

응류[應劉] 삼국(三國) 시대 위() 나라의 왕찬(王粲공융(孔融) 등과 함께 건안 칠자(建安七子)로서 문명(文名)을 크게 떨쳤던 응탕(應瑒유정(劉楨)을 합칭한 말이다.

응묘개진등암낭[應昴豈盡登巖廊] 재상(宰相)이 될 자질을 타고난 것을 말한다. () 나라 승상 소하(蕭何)가 묘성(昴星)의 기운을 받고서 태어났다고 한다. <初學記 卷1 >

응문[膺門] 용문(龍門)과 같은 말이다. 이응(李膺)은 동한(東漢)양성(襄城) 사람이요, 자는 원례(元禮)인데, 풍재(風裁)가 준정(峻整)하여 천하의 모해(模楷) 이원례라는 말이 있었고, 선비가 용접(容接)을 입은 자를 용문(龍門)에 올랐다.’고 하였다.

응문[應門] 지금의 산서성 북부지방의 대동 일대를 말한다.

응방[應榜] 과시(科試)에 급제한 자의 명단을 발표한 뒤에 임금이 급제자에게 사개(賜蓋사화(賜花)하고 정희(呈戱)하는 등의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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