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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흡서강[一吸西江] ~ 임간칠일[林間七逸] ~ 임갈굴정[臨渴掘井]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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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흡서강[一吸西江] 선가(禪家)의 전등록(傳燈錄)에 나오는 마대사(馬大師)의 말에 석두(石頭; 희천선사(希遷禪師))가 있는 곳은 길이 미끄럽다.”, “네가 한 입으로 서강물을 다 마시기를 기다려 너에게 일러 주겠다.”는 등의 선담(禪談)이 있다.

일흥[逸興] 일흥은 속되지 않고 멋들어진 흥취라는 뜻이다.

일희일비[一喜一悲] 한편 기쁘고 한편 슬픔.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남을 이른다.

[] 벼가 한 번 익는 기간. 1년을 말한다.

임간완시평[林間阮始平] () 나라 완함(阮咸). 그의 끝 벼슬이 시평태수(始平太守)로 숙부 완적(阮籍)과 이름을 가지런히 하였다.

임간칠일[林間七逸] () 나라 때에 일곱 사람이 특히 노장(老莊)의 사상을 숭상하면서 세속을 초월하여 흥이 나면 술이나 즐겨 마시며 서로 깊이 사귀어, 세상에 죽림칠현(竹林七賢)으로 일컬어졌던 완적(阮籍혜강(嵇康산도(山濤상수(向秀유령(劉伶왕융(王戎완함(阮咸)을 말한다.

임갈굴정[臨渴掘井]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판다는 데서, 준비가 없이 갑자기 일을 당하고야 허둥지둥하는 태도를 말한다. 갈이천정(渴而穿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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