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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흥주[妊姒興周] ~ 임서하[林西河] ~ 임순[紝紃]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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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任姒] 태임(太任)과 태사(太姒)의 병칭. 태임은 문왕(文王)의 어머니이고, 태사는 문왕의 후비(后妃)인데, 다 같이 부덕(婦德)이 뛰어났다.

임사흥주[妊姒興周] 문왕(文王)의 어머니 태임(太妊)과 무왕(武王)의 어머니 태사(太姒)의 부덕(婦德)에 힘입어 문왕 무왕의 정치가 일어났다고 한다.

임서하[林西河] 서하는 고려의 문인 임춘(林椿)의 호. 자는 기지(耆之). 정중부(鄭仲夫)의 난에 간신히 목숨을 건졌으며, 당시 이인로(李仁老) 등과 함께 강좌칠현(江左七賢)의 한 사람이다. 이인로가 그의 유문(遺文)을 모아 6권을 만들어, 서하선생집(西河先生集)이라고 했다.

임석천[林石川] 조선조의 문신 임억령(林億齡)의 호가 석천(石川)이며, 강원도 관찰사, 담양 부사를 지냈다.

임성유[衽成帷] 옛날에 소진(蘇秦)이 사람이 많았으므로, 과장적 표현으로 이런 말이 있었다.

임숙영[任叔英] 조선조의 문신으로 자는 무숙(茂叔), 호는 소암(疏庵). 인조 때에 지평(持平)을 지냈고, 문장이 뛰어나고 경사(經史)에 밝았다.

임순[紝紃] 길쌈과 바느질. 예기(禮記) 내칙(內則)베를 짜고 실을 꼬며 여자의 일을 배워 의복을 마련한다.[織紝組紃 學女事 共衣服]”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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