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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택능장질[山澤能藏疾] ~ 산패[滻浿]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130  
♞산택능장질[山澤能藏疾] 좌전(左傳) 선공(宣公) 15년 조(條)에 “川澤納汚 山藪藏疾”이라 하였다.
♞산택일구선[山澤一癯仙] 사기(史記) 사마상여 열전(司馬相如列傳)에 나오는 말로, 속진(俗塵)을 벗어난 청수(淸瘦)한 은사(隱士)를 뜻하는데, 간혹 매화를 가리키는 시어(詩語)로도 쓰인다.
♞산토월[山吐月] 두보의 시에, “사경에 산은 달을 토하고[四更山吐月]”란 명구(名句)가 있다.
♞산패[滻浿] 원시의 ‘패(浿)’는 원래 ‘파(灞)’임. 파수와 산수는 중국 장안(長安)의 동남쪽을 북으로 흐르다가 위수로 들어가는데, 우리 나라 서울 부근의 지방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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