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제석[帝釋] ~ 제세지재[濟世之才]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280  
♞제석[帝釋] 본디 도리천(忉利天)의 임금으로 범왕(梵王)과 더불어 불법(佛法)을 지키는 신인데, 절을 뜻하기도 하다.
♞제석[除夕] 除는 사전에 ‘除 謂去也. 除惡務本’이란 뜻으로 쓰인다고 되어 있다. 제석(除夕)은 일년의 마지막날인 섣달 그믐밤으로 일년의 모든 일을 정리하고 낡은 것을 몰아내고 새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제야(除夜), 또는 ‘덜리는 밤’이라고도 한다.
♞제석천[帝釋天] 불교(佛敎)에서 말하는 삼십삼천(三十三天)의 하나로 석가불이 살고 있다는 도리천(忉利天)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곧 석가불(釋迦佛)을 지칭한 것이다.
♞제성조벽일시강[齊城趙壁一時降] 한신이 조(趙) 나라와 제(齊) 나라를 모두 쳐부순 일이 있었다.
♞제세안민책[濟世安民策] 세상을 도탄에서 건지고 백성을 편안케 하는 계책이다.
♞제세일모[濟世一毛] 봉황의 터럭 하나라는 말로, 부조(父祖)의 유풍(遺風)을 이어받은 걸출한 인물을 비유할 때 쓰는 표현이다. 진(晉) 나라 왕소(王劭)와 남조 제(齊)의 사초종(謝超宗)이 각각 환온(桓溫)과 제 무제(齊武帝)로부터 “봉모(鳳毛)를 확실히 이어받아 가지고 있다.”는 찬사를 받았던 고사가 있다. <世說新語 容止․南齊書 卷36 謝超宗列傳>
♞제세지재[濟世之才] 세상을 구제할 만한 뛰어난 인물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605 제제[晢晢] ~ 제조삼년불긍명[齊鳥三年不肯鳴] 3604
604 제자[帝子] ~ 제전[帝甸] 3539
603 제월[霽月] ~ 제이월[第二月] 3882
602 제오[題午] ~ 제운[齊雲] 3152
601 제여거[齊餘莒] ~ 제영공[齊靈公] 3353
600 제악어문[祭鰐魚文] ~ 제어충비[制於蟲臂] 3920
599 제속[齊速] ~ 제실회초동[緹室灰初動] 3462
598 제석[帝釋] ~ 제세지재[濟世之才] 3281
597 제삼번객[第三番客] ~ 제생문자구[諸生問字俱] 3488
596 제범[帝範] ~ 제봉자[題鳳字] 3993
595 제민왕[齊湣王] ~ 제분[除糞] 4620
594 제목[除目] ~ 제물아[齊物我] 3701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