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무검기[舞劍器] ~ 무계로[武溪路] ~ 무고무필[無固無必]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643  

♞ 무검기[舞劍器] 무곡(舞曲)의 이름이다.

♞ 무경[無經] 정해진 원칙이 없이 멋대로 하는 것을 이른다.

♞ 무계농수[武溪隴水] 무계심(武溪深) 농수음(隴水吟). 모두 옛날의 악곡 이름으로 무계심(武溪深)은 한(漢) 나라 때 마원(馬援)이 지었다고 하는데 이별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며, 농수음(隴水吟)은 농두음(隴頭吟)으로 한 나라의 횡취적곡(橫吹笛曲)이며, 이연년(李延年)이 지었다고 한다.

♞ 무계로[武溪路] 궁벽한 고장에서 고달프게 군사 작전에 종사하는 것을 말한다. 한(漢) 나라의 복파 장군(伏波將軍) 마원(馬援)이 남정(南征)할 때 ‘무계심(武溪深)’이란 노래를 지었는데, 그 내용 가운데 “가도 가도 끝없는 무계 골짜기, 새도 날지 못하고 짐승도 살지 못하는 곳, 아 장독(瘴毒) 가득한 이 무계 골짜기여[滔滔武溪一何深 鳥飛不度 獸不能臨 嗟哉武溪多毒淫]”라는 표현이 있다. <古今注 音樂>

♞ 무고[武庫] 옛날에 병기를 관장하던 관서이다.

♞ 무고[武庫] 왕발(王勃)의 글에, ‘붉은 번개 맑은 서리는 왕장군의 무고이다[紫電淸霜 王將軍之庫]’라는 말이 있다.

♞ 무고무필[無固無必] 공자는 고(固)도 없고 필(必)도 없었다 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505 용사세[龍蛇歲] ~ 용사원[龍沙怨] ~ 용사참[龍蛇讖] 2643
4504 도행[跳行] ~ 도현[道玄] ~ 도형인[禱衡人] 2643
4503 백기[伯起] ~ 백기[白起] ~ 백기신[百其身] 2643
4502 무검기[舞劍器] ~ 무계로[武溪路] ~ 무고무필[無固無必] 2644
4501 밀덕[密德] ~ 밀로[密老] ~ 밀수금총[蜜殊琴聰] 2645
4500 사일[社日] ~ 사일[射日] ~ 사일포우육[死日飽牛肉] 2645
4499 역신생적자[逆臣生賊子] ~ 역약조공[亦若曹公] ~ 역양륜평호[歷陽淪平湖] 2645
4498 묘묘[杳杳] ~ 묘수[昴宿] ~ 묘수좌[猫首座] 2647
4497 유서재[柳絮才] ~ 유서차색[有書借索] ~ 유선진일몽[游仙眞一夢] 2647
4496 남모[南膜] ~ 남목[南牧] ~ 남묵[婪墨] 2651
4495 시연즉태백[施鉛太白] ~ 시오설[視吾舌] ~ 시외[始隗] 2658
4494 응거[應璩] ~ 응념원유난[應念遠遊難] ~ 응대여류[應對如流] 2659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