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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성비현[非聖非賢] ~ 비심[裨諶]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258  
♞비성비현[非聖非賢] “술꾼이 청주(淸酒)를 성인(聖人)이라 하고, 탁주(濁酒)를 현인(賢人)이라 한다.” 하였다. <鮮于輔의 말>
♞비성여뢰[沸聲如雷]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마치 우레와 같다는 뜻으로, 사람의 울부짖는 소리가 우레와 같이 심하듯이 전쟁의 참상을 비유하는 말이다.
♞비소[誹笑] 비웃는 웃음이다.
♞비슬산[琵瑟山] 현풍현(玄風縣) 동쪽의 비슬산인데 옛 이름은 걸산(乞山)이다. <輿地勝覽>
♞비승비속[非僧非俗] 승려(僧侶)도 아니고 속인(俗人)도 아니라는 데서,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어중간함을 말한다. 반승반속(半僧半俗)
♞비실[篚實] 옥백(玉帛)을 담는 광주리이다.
♞비심[裨諶] 춘추 시대 정(鄭) 나라의 대부(大夫). 문안을 창안해 내는 슬기가 있었다. 논어(論語) 헌문(憲問)에 “외교 문서를 만듦에 비심이 초안을 작성하고……” 하였다.
♞비심[裨諶] 춘추 시대 정(鄭) 나라의 대부(大夫)인데, 그는 꾀를 내는 데에 유능했으되, 반드시 초야로 내려가야만 좋은 꾀가 나왔으므로, 외교(外交) 관계의 중대사가 있을 때마다 그에게는 반드시 초야로 가서 그 일에 대한 가부를 꾀하게 했다 한다. <左傳 襄公三十一年>
♞비심[裨諶] 춘추 시대(春秋時代) 모사(謀事)에 능했던 사람. 그런데 그의 모사도 교외에서는 잘 맞았지만 성내에서는 잘 맞지 않았다 한다. <淮南子 說林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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