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창중서[倉中鼠] ~ 창창비정색[蒼蒼非正色] ~ 창천불은노성인[蒼天不憖老成人]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175  

창중서[倉中鼠] 이사(李斯)는 초() 나라 사람인데 일찍이 고향에서 소리(小吏)로 있다가 칙간[]에 들어가서 똥을 먹는 쥐를 보고는 탄식하기를 이 쥐가 이 더러운 데 있지 않고 나라의 쌀창고에 살았더라면 얼마나 편하고 배부를 것인가. 사람도 이와 같다.” 하고는 곧 진() 나라에 들어가서 승상(丞相)이 되어 부귀를 누리다가 필경에 혹독한 형벌을 받아 죽었다. 여기서는 부귀가 화()가 될 줄 깨닫지 못하였다는 뜻이다.

창중수[窓中岫] 사조(謝脁)가 여법조(呂法曹)에 화()창문 정면에 먼 멧부리 늘어섰고 뜰 가에 높은 수목 우거졌네.” 하는 시를 말한 것이다.

창창[倀倀] 갈질을 잃어 헤매는 모양.

창창[凔凔] 냉랭한 모양. 추운 모양, 하늘의 넓고 푸른 모양.

창창[惝惝] 넋을 잃고 멍하게 있는 모양.

창창[倡倡] 빛깔이 화려한 모양.

창창[摐摐] 소리가 크면서 명랑한 모양, 뒤얽혀 어지러운 모양.

창창[愴愴] 슬픈 모양, 슬퍼 상심하는 모양.

창창[悵悵] 한탄하는 모양.

창창[暢暢] 화락한 모양.

창창비정색[蒼蒼非正色] 하늘은 푸르른 색깔처럼 정대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뜻으로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하늘이 푸른 것은 원래 그렇기 때문인가, 아니면 다다를 수 없이 너무 떨어져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인가.[天之蒼蒼 其正色邪 其遠而無所至極邪]”라는 구절을 인용한 것이다.

창천불은노성인[蒼天不憖老成人] 노성인(老成人)은 나이가 많아 경험이 풍부한 선배를 말한다. 공자(孔子)가 죽자 노 애공(魯哀公)의 뇌사(誄辭)호천(昊天)이 돕지 않아 한 노인을 남겨두지 않았다.” 한 말에서 나온 것이다. <孔子家語>

 

 



번호 제     목 조회
4804 채봉인[蔡封人] ~ 채부다탈락[菜部多脫落] ~ 채색[菜色] 997
4803 채번[綵幡] ~ 채번은[綵幡恩] ~ 채복인[彩服人] 1080
4802 채모팽기[蔡謨蟛蜞] ~ 채묵[蔡墨] ~ 채미인[採薇人] 1234
4801 채란[采蘭] ~ 채란시[採蘭詩] ~ 채륜[蔡倫] 1070
4800 채근백사[菜根百事] ~ 채녀가[蔡女笳] ~ 채도주[蔡道州] 1024
4799 창화[菖花] ~ 채각관[豸角冠] ~ 채군모[蔡君謨] 1175
4798 창해구석[滄海驅石] ~ 창해군[倉海君] ~ 창해일속[滄海一粟] 1177
4797 창촉[菖歜] ~ 창포고[菖蒲苦] ~ 창피[猖被] ~ 창해검무흔[蒼海劒無痕] 1323
4796 창중서[倉中鼠] ~ 창창비정색[蒼蒼非正色] ~ 창천불은노성인[蒼天不憖老成人] 1176
4795 창주[滄洲] ~ 창주기[蒼州期] ~ 창주이로[蒼洲二老] 1318
4794 창음[菖飮] ~ 창전혈지승[窓前穴紙蠅] ~ 창졸지간[倉卒之間] 1269
4793 창외청산[窓外靑山] ~ 창우철검[倡優鐵劍] ~ 창유소만리[搶楡笑萬里] 1258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