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채석이백명[采石李白名] ~ 채석주중금[采石舟中錦] ~ 채수[綵樹]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380  

채석[采石] 이태백이 채석기(采石磯)에서 술에 취해 뱃놀이하다가 물에 비친 달을 건지려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채석이백명[采石李白名] 이태백이 채석기(采石磯)에서 배를 타고 놀다가 물에 비친 달을 건지려고 취중에 물로 뛰어들었다가 익사했는데, 그 뒤에 고래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채석적선[采石謫仙] 이적선(李謫仙) 즉 이태백(李太白)을 말한다. 채석기(采石磯)에서 술에 취해 뱃놀이하다가 물에 비친 달을 건지려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채석전광[采石顚狂] 이백(李白)이 채석강(采石江)에서 농월(弄月)한 고사를 말한다.

채석주중금[采石舟中錦] 의상만은 현실을 초월한 낭만이 있다는 뜻. 이백(李白)이 채석기(采石磯)에서 밤에 비단 장포(長袍)를 입고 낚싯배에 앉아 뱃놀이를 즐기다가 물에 빠졌다고 한다. 매요신(梅堯臣)의 시에 채석강 달빛 아래 적선을 찾았더니, 비단 장포 밤에 입고 낚싯배에 앉아 있네.[采石月下訪謫仙 夜披錦袍坐釣船]”하였다.

채수[債帥] 뇌물을 바치고 장수가 된 사람을 기롱하여 이르는 말이다.

채수[債帥] 뇌물을 받고 벼슬을 알선해 주는 권요자(權要者)를 가리키는 말이다.

채수[綵樹] 채수는 채화수(綵花樹)와 같은 말로, 즉 조화(造花)를 이르는데, 당 중종(唐中宗) 때 입춘일(立春日)이면 시신(侍臣)들에게 봄맞이를 하게하고, 대궐에서 채화수를 내다가 한 사람에 한 가지씩 하사했다고 한다.

채숙[蔡叔] 주 무왕(周武王)의 아우. 희도(姬度)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05 채석이백명[采石李白名] ~ 채석주중금[采石舟中錦] ~ 채수[綵樹] 2381
4804 채봉인[蔡封人] ~ 채부다탈락[菜部多脫落] ~ 채색[菜色] 2230
4803 채번[綵幡] ~ 채번은[綵幡恩] ~ 채복인[彩服人] 2254
4802 채모팽기[蔡謨蟛蜞] ~ 채묵[蔡墨] ~ 채미인[採薇人] 2639
4801 채란[采蘭] ~ 채란시[採蘭詩] ~ 채륜[蔡倫] 2514
4800 채근백사[菜根百事] ~ 채녀가[蔡女笳] ~ 채도주[蔡道州] 2262
4799 창화[菖花] ~ 채각관[豸角冠] ~ 채군모[蔡君謨] 2593
4798 창해구석[滄海驅石] ~ 창해군[倉海君] ~ 창해일속[滄海一粟] 2601
4797 창촉[菖歜] ~ 창포고[菖蒲苦] ~ 창피[猖被] ~ 창해검무흔[蒼海劒無痕] 3268
4796 창중서[倉中鼠] ~ 창창비정색[蒼蒼非正色] ~ 창천불은노성인[蒼天不憖老成人] 2522
4795 창주[滄洲] ~ 창주기[蒼州期] ~ 창주이로[蒼洲二老] 2797
4794 창음[菖飮] ~ 창전혈지승[窓前穴紙蠅] ~ 창졸지간[倉卒之間] 247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