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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적[蟊賊] ~ 모중령[毛中令]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175  
♞모적[蟊賊] 모는 뿌리를 잘라먹고 적은 줄기를 갉아먹는 해충을 말한다.
♞모전[慕羶] 장자(莊子) 서무귀(徐無鬼)에 “양고기가 개미를 좋아하지 않아도 개미들이 좋아서 달려드는 것처럼[蟻慕羊肉] 순 임금이 노린내나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舜有羶行] 백성들이 좋아한 것이다.”하였다.
♞모전의[慕羶蟻] 장자(莊子) 서무귀(徐無鬼)에 “양고기가 개미를 사모하도록 하지 않았는데도 개미가 양고기를 사모하는 것은 양고기에서 노린내가 나기 때문이다.”하였다.
♞모절[旄節] 일종의 신표(信標)인데 한쪽의 군정(軍政)을 맡은 장관이나 사명을 띤 신하가 소지하는 정절(旌節)이다.
♞모주[牟珠] 모니(牟尼) 구슬. 즉 마니(摩尼)의 보주(寶珠)인데 용왕(龍王)의 뇌에서 나온 것으로 청정옥(淸淨玉)이라 이른다.
♞모중령[毛中令] 모중령은 곧 붓을 지칭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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