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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배[木杯] ~ 목생[穆生]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176  
♞목배[木杯] 목배(木杯)는 나무로 만든 술잔이다.
♞목불식정[目不識丁] 눈을 뜨고도 고무래 丁자를 알지 못함을 말한다. 우리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와 같은 의미로, 일자무식(一字無識)의 까막눈을 가리키는 말이다. 日字無識, 魚魯不辨, 文盲者, 盲者丹靑, 無所不知.
♞목불인견[目不忍見] 눈으로 차마 볼 수 없음. 또는 그러한 참상이나 꼴불견을 말한다.
♞목빙[木冰] 추운 날씨에 비, 눈, 서리 등이 나무에 엉겨붙어 결빙하면서 빚어내는 각종 모양들을 말한다.
♞목상좌[木上座] 불가(佛家)에서 지팡이를 가리킨 말이다.
♞목생[穆生] 전한(前漢) 때, 초 원왕(楚元王)이 세자로 있을 적에 노(魯) 나라 사람인 목생(穆生)과 함께 부구백(浮丘伯)에게 시(詩)를 수학했는데, 뒤에 자기가 왕이 되고 나서는 목생을 중대부(中大夫)로 삼았다. 초 원왕은 목생을 좋아하여 항상 그와 함께 주연(酒宴)을 베풀었는데, 목생은 본디 술을 즐기지 않으므로 항상 단술[醴]을 마련했다. <漢書 卷三十六 楚元王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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