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목우경[睦禹卿] ~ 목인석심[木人石心]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611  
♞목우경[睦禹卿] 우경은 목장흠(睦長欽)의 자(字)이다.
♞목우무전[目牛無全] 이는 극도의 경지에 이른 것을 비유한 것이다. 문혜군(文惠君)이 포정(庖丁)에게 묻기를 “그대는 어찌 그리도 소를 잘 잡는가?”하니, 포정이 대답하기를, “제가 좋아하는 것은 도(道)이므로 이미 기술의 경지를 벗어났습니다. 제가 처음에 소를 잡을 때 소 몸만 보이다가 3년이 지나자 소 몸이 세부적으로 나뉘어 보였고 지금에 와서는 마음 속으로 보지 눈으로 보지 않습니다.”고 하였다. <莊子 養生主>
♞목우유마[木牛流馬] 제갈량이 위(魏)와 싸울 때 험준한 산길에 군량을 운반하기 위하여 썼다는 나무 소와 딸딸이말. 그 제작법(촌법)이 그의 집(集)에 자세히 적혀 있으나, 그 작용은 알 수 없다.
♞목우파[牧牛派] 고려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의 계파를 말한다.
♞목은[牧隱] 목은은 고려 말 삼은(三隱)의 한 사람인 이색(李穡)의 호이다. 자는 영숙(穎叔)이다. 그는 이제현(李齊賢)에게 수학하여 성리학에 밝았고, 그의 문하에서 권근(權近)․김종직(金宗直)․변계량(卞季良) 같은 제자들이 배출되었다.
♞목이[木耳] 버섯의 일종. 죽은 뽕나무 등에 많이 나는데 사람의 귀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이름했다.
♞목인석심[木人石心] 의지가 굳어 어떠한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일컫는다.
 
 



번호 제     목 조회
569 몰골화법[沒骨畫法] ~ 몰시[沒矢] 4569
568 목필화[木筆花] ~ 목후이관[沐猴而冠] 5067
567 목탁[木鐸] ~ 목탕경[睦湯卿] 3792
566 목적[木賊] ~ 목청[穆淸] 3155
565 목작약[木芍藥] ~ 목저노[牧猪奴] 3445
564 목우경[睦禹卿] ~ 목인석심[木人石心] 3612
563 목어[木魚] ~ 목와[木瓦] 3172
562 목앵부[木罌艀] ~ 목야호[木野狐] 3722
561 목식이시[目食耳視] ~ 목안간[木雁間] 3624
560 목서[木犀] ~ 목숙반[苜蓿盤] 3936
559 목배[木杯] ~ 목생[穆生] 4177
558 목로비[牧老碑] ~ 목민지관[牧民之官] 3253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