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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藻鑑] ~ 조강지처[糟糠之妻]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577  
♞조감[藻鑑] 품조(品藻)․감별한다는 뜻으로, 조경(藻鏡)과 같은 말이다. 즉 선비 뽑는 데 명찰(明察)함을 이름. 사람을 잘 알아보는 안목을 말한다.
♞조갑추련옥녹로[照匣秋蓮玉轆轤] 칼자루에 녹로, 즉 차륜(車輪) 형태의 옥 장식을 가한 녹로검(轆轤劍)이라는 보검을 말한다.
♞조강[祖江] 개풍군(開豐郡) 덕수(德水) 남쪽, 통진(通津) 동쪽 15리. 한강(漢江)과 임진강(臨津江)이 합하는 곳의 나루이다. <輿地勝覽>
♞조강연월한가천[鳥江煙月漢家天] 항우가 도망하여 오강(烏江)에 이르자 강동(江東)으로 건너가지 않고 목을 찔러 자살하니 한(漢)나라가 천하를 통일하였다.
♞조강지처[糟糠之妻] 빈곤한 시절부터 어려움을 함께 한 처(妻), 본처(本妻), 조강(糟糠)이란 술찌꺼기와 쌀겨를 뜻한다. 즉 빈천한 때에 보잘것없는 음식을 먹으며 고생을 같이 겪는 아내.<출전 후한서 송홍전>
♞조강지처[糟糠之妻] 조강은 지게미와 쌀겨를 가리키는 것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치 못한 음식을 말함. 쌀겨나 술지게미와 같은 거친 식사로 끼니를 이어가며 어려운 시절을 같아 살아온 아내를 이르는 말. 어려울 때 고생을 함께 견뎌온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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