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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만산편야【滿山遍野】산과 들이 가득차게 뒤덮여 있음.

만산홍엽【滿山紅葉】단풍이 들어 온 산에 붉은 잎이 가득함.

만상귀무극【萬像歸無極】무극(無極)은 모든 만물의 원리(原理)이므로 우주(宇宙)의 만상이 무극에서 나와 무극으로 귀결된다는 뜻.

만석군【萬石君】한 경제(漢景帝) 때 석분(石奮)이 구경(九卿)의 지위에 오르고, 그의 네 아들이 모두 효근순행(孝謹馴行)으로 각각 2천 석(石)의 관직에 이르자, 경제가 석분에게 만석군(萬石君)이라는 호를 내렸던 고사가 있다. 그는 근신(勤愼)하고 가법(家法)이 엄(嚴)하기로 유명하였다. 《漢書 石奮傳》

만석군가【萬石君家】한(漢) 나라 때 석분(石奮)이 네 아들과 함께 모두 이천석(二千石)의 고관(高官)에 올랐으므로, 세상에서 그를 만석군으로 호칭했다.

만석미감【萬石美堪】한(漢) 나라 때 석분(石奮)이 그의 아들인 건(建)ㆍ갑(甲)ㆍ을(乙)ㆍ경(慶) 등 4형제와 함께 모두 공경하고 근신하기로 명망이 높았고, 또 아들 4형제와 함께 모두 벼슬이 이천 석(二千石)에 이르렀으므로, 그를 만석군이라 호칭한 데서 온 말이다. 《史記 卷一百三》

만성【幔城】마치 성처럼 에워싼 장막을 말한다.

만성【灣城】용만(龍灣), 즉 의주(義州)를 가리키는 말이다.

만성도리【滿城桃李】진(晋) 나라 반악(潘岳)이 하양현령(河陽縣令)이 되어 도리(桃李)를 많이 심어 온 고을에 도리화(桃李花)가 가득하였다 한다.

만세삼호【萬歲三呼】임금, 즉 국가의 무사태평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 무제(漢武帝)가 숭산(嵩山)에 올랐을 때 어디선가 만세(萬歲)를 부르는 소리가 세 번이나 들렸다[聞呼萬世者三]는 고사가 전한다. 《漢書 卷6 武帝本紀》

만세숭산【萬歲嵩山】숭산(嵩山)에서 들렸던 만세 소리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한 무제(漢武帝)가 숭산의 봉(封)에 올라갔을 적에 어디선가 만세를 삼창(三唱)하는 소리가 들려왔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만세오【萬歲塢】후한(後漢) 시대 참적(僭賊) 동탁(董卓)이 어린 헌제(獻帝)를 끼고서 도읍을 장안(長安)으로 옮기고는 미(郿)라는 곳을 자기 근거지로 삼아 거기에다 보루[塢]를 쌓고 만세오(萬歲塢)라고 불렀는데, 그 후 왕윤(王允)의 계략에 의하여 자기 의자(義子)인 여포(呂布)의 손에 죽고 멸족의 화를 당했음. 동탁이 이 창고에다 30년 이상 먹을 곡식을 저장하였다 한다. 《後漢書 卷七十二 董卓傳》

만소【蠻素】당(唐) 나라 시인 백거이(白居易)의 두 첩인 소만(小蠻)과 번소(樊素)이다.

만수【滿水】두만강(豆滿江)의 일명.

만수산【萬壽山】중국 북경(北京)의 서북쪽에 있는 산명이다.

만수절【萬壽節】천자의 탄생일을 말한다.

만승지국【萬乘之國】승(乘)은 군사용 수레. 일만 대의 승(乘)을 낼 수 있는 나라. 큰 나라의 제후 혹은 천자를 뜻한다.

만시지탄【晩時之嘆】때늦은 탄식. 기회를 놓쳐버린 한탄이란 말

만식당육【晩食當肉】때늦게 먹으면 고기맛 같다. 배고플 때는 무엇을 먹든지 고기를 먹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만신【滿身】몸에 가득.

만신창이【滿身瘡痍】온몸에 성한 곳이 없을 만큼 여러 군데 다친 상처투성이. 성한 데가 없을 만큼 결함이 많은 것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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