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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문헌통고【文獻通考】원(元) 나라 마단림(馬端臨)이 당 나라 두우(杜佑)의 통전(通典)을 증보한 것으로 총 3백 48권. 이하의 인용문은 동서 병제(兵制) 3에 보임.

문형【文衡】문형은 홍문관 대제학의 별칭이다.

문형부【文衡付】마치 불가(佛家)에서 의발(衣鉢)을 전하듯, 문형을 그만둘 때에는 후임자에게 옥당의 벼루를 전하는 일이 관례화되어 있었으며, 벼루를 전할 때에는 또 서로들 시축(詩軸)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었다. 허기(虛器)는 이름과 실제가 서로 부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쓴 말이다.

문혜군【文惠君】梁 惠王을 말함.

문호【門戶】대문과 지게문

문황【文皇】당 태종(唐太宗)을 가리킨다.

문황【文皇】명 성조(明成祖)의 시호.

문황제【文皇帝】명(明) 나라 성조(成祖).

문효세자【文孝世子】정조(正祖)의 맏아들로 정조 11년 5월 3일 홍역을 앓았으나 그 다음날 곧 나았으므로, 경사라 하여 진하(陳賀)할 채비를 하던 중 다시 별증(別症)이 발생하여 5월 10일 죽었다. 《朝鮮王朝實錄 正祖 十年 五月》

문희【文姬】동한(東漢)의 학자 채옹(蔡邕)의 외동딸인 채염(蔡琰)의 자(字)로, 전란(戰亂)으로 고국을 떠나 떠돌아다니게 된 여류 명인(名人)을 가리키는 말이다. 전란통에 흉노 땅으로 잡혀갔다가 조조(曹操)의 주선으로 돌아왔는데, 일찍이 호가(胡笳) 소리를 듣고 느낀 바가 있어 ‘호가십팔박(胡笳十八拍)’을 짓는 등 음률(音律)에도 밝았다 한다. 《後漢書 卷84 列女傳 董祀妻傳》

문희별자도【文姬別子圖】채문희는 후한 때 학자 채옹(蔡邕)의 딸인데, 흥평(興平)의 난에 오랑캐에게 잡혀가 거기서 아들 둘을 낳고, 조조(曹操)의 주선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때 그 두 아들과 이별한 정경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문희연【聞喜宴】과거 급제를 자축하는 잔치

물경소사【勿輕小事】조그만 일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라.

물경지교【勿頸之交】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물기【勿旗】물기는 곧 사물(四勿)의 깃대[旗]라는 뜻이다. 논어(論語) 안연(顔淵)에 “예(禮)가 아니면 보지 말며, 예가 아니면 듣지 말며,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며,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 하였으므로, 이 물(勿) 자로 기를 만들어 세운다는 말이다.

물물【曶曶】문득, 빨리

물본무기【物本無機】기(機)는 기사(機事)와 기심(機心)을 가리킨다. 장자(莊子) 천지(天地)에 “자공(子貢)이 남쪽으로 초(楚) 나라에 놀다가 한음(漢陰)이란 땅을 지날 적에 한 장인(丈人)이 계단을 만들고 우물에 들어가 항아리에 물을 길어다가 밭에 주고 있었다. 자공은 노력은 많으나 효과가 적은 것을 안타깝게 여겨 길고(桔槹)라는 물푸는 기계를 사용하라고 하였더니 그는 성을 내면서 “나는 스승에게 들으니 ‘기계를 사용하는 자는 반드시 기사가 있고 기사가 있는 자는 반드시 기심이 있게 마련인데, 기심이 있으면 순백(純白)한 마음이 갖추어지지 않고 정신이 정해지지 않아 도(道)가 실리지 않는다.’ 하였다. 나는 기계를 사용할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사용함을 부끄럽게 여겨 하지 않을 뿐이다.” 하였다.

물부상관【勿復相關】상한(漢) 나라의 고사(高士) 상장(向長)이 자녀들을 모두 결혼시키고 나서 집안일을 완전히 정리한 뒤에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의 일에 상관하지 말라[勿復相關]고 분부하고는 마음 내키는 대로 떠돌아다니며 오악(五岳) 등을 유람하다가 생을 마쳤다고 한다. 《高士傳ㆍ後漢書 卷83 逸民列傳 向長》

물부충생【物腐蟲生】내부에 약점이 생기면 곧 외부의 침입이 있게 된다는 뜻의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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