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조류[曺劉] ~ 조만[曺瞞]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531  
♞조류[曺劉] 문장으로 이름을 날린 위(魏)의 조식(曺植)과 유정(劉楨)을 이른다. <文心雕龍 比興>
♞조리[螬李] . 맹자(孟子) 등문공 하(滕文公下)에 “진중자(陳仲子)는 어찌 청렴한 선비가 아니리오. 오능(於陵) 땅에 있을 때 3일 동안 굶어 듣지도 보지도 못하다가 굼벵이가 반이나 먹은 우물 위의 오얏을 기어가서 주워 먹으니 세 번 삼킨 후에 귀에 소리가 들리고 눈에 물건이 보였다.”는 말이 있다.
♞조림[祖林] 선림(禪林)과 같은 뜻으로, 선도(禪徒)들이 많이 모여서 수도하는 것을 수풀에 비유하여 말한 것이다.
♞조마[曹馬] 한 헌제(漢獻帝)를 몰아내고 천하를 차지한 위(魏)의 조조(曹操)․조비(曹丕)와 다시 위를 찬탈한 진(晉)의 사마소(司馬昭)․사마염(司馬炎)을 가리킨다.
♞조만[操縵] 예기(禮記) 학기(學記)에 “음색 조정하는 것을 배우지 않으면 현을 자유로이 조정할 수 없다.[不學操縵 不能安弦]” 한 데서 온 말이다.
♞조만[曺瞞] 조조(曺操). 삼국지(三國志) 권1의 주에 인용한 조만전(曺瞞傳)에 “태조는 일명 길리라고 하였으며 어렸을 때의 자는 아만이었다.[太祖 一名吉利 小子阿瞞]”라고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641 지이[支頣] ~ 지인지감[知人之鑑] 3615
640 조생죽선[曹生竹扇] ~ 조생편[祖生鞭] 3411
639 조삼[朝三] ~ 조상[弔湘] 3284
638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 ~ 조산초수[釣山樵水] 3959
637 조사[漕司] ~ 조사림[祖師林] 3174
636 조북비가[趙北悲歌] ~ 조비연[趙飛燕] 4244
635 조범[鳥凡] ~ 조보[造父] 3369
634 조박[糟粕] ~ 조방의마임구치[早防意馬任驅馳] 4031
633 조숙후[趙肅侯] ~ 조문왕[操文王] 3719
632 조맹[趙孟] ~ 조모벌묵수[操矛伐墨守] 3695
631 조말[曺沫] ~ 조매계[曹梅溪] 4045
630 조류[曺劉] ~ 조만[曺瞞] 3532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