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숙후[趙肅侯] 조무령왕(趙武靈王: 재위 전 325-299)의 부왕이다. 주현왕(周顯王) 20년 기원전 349년에 즉위하여 326년에 죽은 전국 때 조나라의 군주다. 성후(成侯)가 죽자 공자 설(紲)과 후계를 놓고 싸워 이겨 조나라 군주 자리에 올랐다. 재위 기간 중 제(齊)와 위(魏) 두 나라와 빈번하게 전쟁을 일으키고, 다시 북쪽의 운중(雲中)에서부터 대(代)까지 장성을 축조했다.
♞조문기관[詔文記官] 수향리(首鄕吏)를 일컫는 말이다.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조문민[趙文敏] 문민은 원 나라 조맹부(趙孟頫)의 시호이다.
♞조문석사[朝聞夕死] 도(道)를 알면 곧 죽어도 유감이 없다는 뜻이다. 논어(論語) 이인(里仁)에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더라도 좋다.[朝聞道 夕死可矣]” 하였다.
♞조문왕[操文王] 조조(曹操)는 후한(後漢) 말기의 역신이었으나 당시에 그를 주문왕(周文王)에 비유했던 일을 가리킨 말이다.